이번 코로나로 각국에 돈이 너무 많이 풀렸어요. 이거 회수하면 경제에 충격이 갈수 뿐이 없죠. 이런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중국과 손잡을 수도 있는 문제가 있죠. 하지만 미국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중국의 부상을 막아야 하는 입장인데 이번 코로나 사태가 미국에 명분을 줄수도 있죠. 미국에서 명분이라는 칼을 쥘수만 있다면 중국을 아주 쳐 버릴수도 있고 그때 유럽은 어떤 자세를 취할지가 또 문제가 되죠.
암튼 보호무역주의가 판을 칠거 같고 그때 우리나라가 어떻게 헤쳐 나갈것인가 하는 문제가 나오는데 미국, 중국 중에 선택의 기로에 설수도 있지만 중국을 때리는게 우리나라 산업구조상 막대한 이익이 있기 때문에 미국으로 많이 치우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일단 미국은 유럽을 어떻게 내편으로 만드느냐가 쉬울길을 가느냐 어렵게 가느냐 하는 선택의 갈림길이겠죠
현실을 보면...
공산당 내부가 무너지지 않는 한 중국이 무너질 일은 없다 봅니다
세계적인 왕따? 중국인민이 그런거? 따위 신경 쓸 거 같으면 지금처럼 되지도 않았겠죠
미국이나 외부에서 탄압임 심해지면... 세상이 그렇듯 내부단결은 오히려 강화 됩니다
한계가 오기전엔..
중국경제가 어렵다 해도 예전 자유무역 전에 비하면 아주 풍족한? 상태라
한계가 와서 인민들이 감당 못할 정도로 대규모로 반발 할 거로 보이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