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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29 19:55
칸 영화제의 위상.jpg
 글쓴이 : 엣지있게
조회 : 3,356  

ㅇ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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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야구 19-05-29 19:57
   
심보하곤 ㅉㅉ
fox4608 19-05-29 19:59
   
앵커의 인식과 영화제 권위를 동일시 하다니...
     
그럴껄 19-05-29 20:25
   
안 좋게 보면,
봉준호의 상복에 배 아파 하는 걸로 보이고

좋게 보자면,
"평소엔 신경도 안 쓰다가 해외상 획득에만 반응하는 언론에 대한 일갈"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뭐가 됐건 논란거리는 될 일입니다.
          
리기붕 19-05-29 21:38
   
칸 감상 책도 낸사람이에요 ㅋㅋㅋ칸 팔아먹던 분인데 이번엔 남들 다 칭찬하니까 독자노선 타셨네 ㅋㅋㅋ꼭 이런사람들 있죠
드림케스트 19-05-29 20:00
   
잘했스...
ultrakiki 19-05-29 20:01
   
최광X ㅈ밥 때만도 못한 3류 개쓰레기

500만원짜리 ' 최X희와 떠나는 칸 갬성 투어패키지 ' 는 왜 팔아먹니 ??

다른 영화 평론가도 ㅈ나 까는 찌끄레기...

딱 더도 말고 쿄이쿠 같은 놈.
나기 19-05-29 20:01
   
케이리그 우승했는데, 해설자가 저 따위로 말하면?
올림픽 우승했는데, 해설자가 저 따위로 말하면?
월드컵 우승했는데, 해설자가 저 따위로 말하면?

저 따구 늠은 업계에서 매장시켜야
북간도 19-05-29 20:02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최광희씨는 작년 노벨 물리학상 누가 수상했는지 아는가?
나는 모른다
그렇다고 노벨상 권위가 거기까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귀욤귀요미 19-05-29 20:33
   
동감합니다.

저사람 누군지 몰랐는데 이거 보고 검색해보았네요. 노이즈마케팅을 수준 낮게 합니다.
칼리S 19-05-29 20:02
   
맞는 소린데?

솔직히 영화는 그냥 상업적인게 최고임. 평론가들이 극찬을 한게 뭔 소용임?
     
북간도 19-05-29 20:05
   
그럼 폴노영화는 극단적으로 상업적인데 그 것도 최고로 칠거임?
     
아귀 19-05-29 20:06
   
수출국가가 191개나 됩니다 이게 단순한걸로 보이나요
     
무영각 19-05-29 20:29
   
저걸 맞는 소리라고 하다니...
깁스 19-05-29 20:03
   
그냥 ㅂㅅ인증하는 병민아웃이네
밀라노10 19-05-29 20:08
   
저딴놈들이 방송가서 떠들고 그걸 보고 믿는 사람들이 있으니 503,716이 탄생 하는거임.
아귀 19-05-29 20:09
   
이런식으러 폄하하면 정치성향 갖은 분들이더군요 기자라는게  성급한 일반화나 하고
5000원 19-05-29 20:12
   
영화계의 황교이쿠인가? ㅎ

     
ultrakiki 19-05-29 20:34
   
맞습니다. 쿄이쿠같은 놈입니다.

사회 곳곳에 사이비놈들이 빨대꽂고 기생하고 있죠.


희안한것은 열등감, 오만함으로 자기들 정체를 다 들어내죠 ㅋㅋㅋㅋ
     
어허 19-05-29 21:24
   
왕복 비행기값이랑 숙박비 생각하면 별로 비싼거 아닙니다. 7일짜리 숙식제공이면 오히려 저렴한거죠
솔직히 19-05-29 20:12
   
멍청한 색히

노벨상도 작년 수상자 모르는 사람많으니
권위도 없는 상 없애자해라.  ㅋㅋㅋ

그리고 싫으면 방송출연 안하면 되잖아.
봉비어천가는 부르기 싫지만 출연료는 좋아요. 이런건가? ㅋㅋㅋ
그루트 19-05-29 20:15
   
기레기 양성학교라도 있나? 어디서 이렇게 양산되는건지... 끊임없이 출몰이네.
눈팅방팅 19-05-29 20:17
   
논리가 허접하네.
블링블링 19-05-29 20:18
   
배가 엄청 아픈가보네
풀어헤치기 19-05-29 20:19
   
헉......영화평론계의 교이쿠..???
다잇글힘 19-05-29 20:41
   
뭐 개인적으로 제가 보는 시선과 거의 같네요. 노벨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사실 이와 같습니다. 그나마 노벨상은 수상자 이름은 모를지언정 특히 옆나라에서 수상자가 나오면 좀더 관심 수준이 높아지고 수상내용에 대해선 좀 관심을 가지는 경우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해당분야나 과학계 이외에는 크게 관심을 가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이건 어차피 해외에서도 마찬가지. 수상자 이름까지 알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지겠지만 수상내용 정도만 인지하고 있어도 그정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미디어의 주목도가 높은 수상과 관련해서는 연도는 정확히 기억을 못해도 수상이력정도는 기억하는 경우도 꽤 되긴 하지만

어쨌든 저분은 영화제의 위상 자체를 까는 것이 아니라 한국영화의 수상이 점쳐지거나 한국영화가 수상했을때만 관심을 가지는 언론의 생리를 까는 것이라 일정부분 그 취지는 이해할만한 합니다. 다만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어떠한 분야든 전문분야로 가게되면 일반인들이 세세한 부분까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영화라고 해도... 그건 미디어쪽도 마찬가지. 따라서 일반인들의 인식으로 칸의 (상대적이 아닌) 절대적 위상을 이야기하는건 적당한 척도는 아닙니다.
ㅅㅇㄷ 19-05-29 21:16
   
근데 최광희가 누구예요? 난 칸영화제는 들어봤는데 최광희란 인간은 처음 듣는데 왠 듣보잡이 어그로를ㅋㅋ
스텝 19-05-29 21:45
   
오늘 지방출장 가는길에 직원이 듣던 팟캐스트 매불쇼인가를 우연찮게 들었는데 저 사람 나와서 하는 얘길들어보니 아주 가관이더만요. 칸은 저렇게 평가절하하는 사람이 걸캅스에 대해서는 또 아주 잘만든 영화인데다 진짜 재미있고 배우들의 연기도 최고였다. 여배우들이 욕을 아주 찰지게 잼있게 잘하더라는 식으로 엄청난 칭찬을 해대는데 이 사람이 진짜 제대로 된 평론가가 맞나 싶었네요. 진짜 왠지 교이쿠센세가 오버랩 되더군요.
Republic 19-05-29 21:48
   
근데 저 말 뒷에 바로 한국 언론이라고 말하고 있었요.
이건 방송 끝까지보고 판단할 필요
똥참고달려 19-05-29 21:48
   
작년 어느가족 아닌가? 일반인인 나도 아는 사실이고 .. 그정도 위상은 충분한 영화제인데....;;
셀틱 19-05-29 23:16
   
광희 제대했나요?
이궁놀레라 19-05-29 23:43
   
앵커:그럼 작년에 노벨상 누가 받았나요?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