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서울 살래요

저 동네 교회말곤 별거 없던데.

무슨 대형교회가 한 블럭에 4개가 있는지 ㅋ

좀더 시간이 지나봐야 인프라가 더 생기겠지만, 거품 겁나 낀 곳 같아요.

돈 많고 아파트 많으면 교회는 간다~

서울 우리집이 더 싸네

신도시 아파트 사신다면 판교.

물론 저는 45억 없습니다

나라면 그냥 고급빌라 사던가  할듯. 
주거 돈자랑의 끝은  고급빌라 vs 시그니엘 아님? ㅋㅋㅋ

마당 딸린 전원주택 ㅇㅅㅇㅋ

갠적으론 구리아치마을 같은곳은 저도 땡기긴함..
여러큰사업가들이랑 이웃사촌하는것도 겁나 매력적이기도하구요 ㅋㅋㅋ
근데 관리가..답안나와서.  그냥 전원주택느낌도 주면서.아파트 느낌도 주는 고급빌라가.목표.

환경 생각하면 전원주택은 없어져야할 주거형태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30평대도 17억가까이 하는거 보니...강남급이네요.

그돈이면 왜 저기살지?

저도 강남 3구 신축 아파트 보다 조금 비싼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헬리오시티도 33평 15억 5천이던데

주관적이지만 헬리오시티는 인기없지 않음??
저도 그렇고 지인들도 그렇고  송파구 아파트 알아보다가 헬리오시티는  너무 감옥느낌이라
다들 캔슬했는데;

전 괜찮던데요 ㅎㅎ
살살 걸어서 석촌 고분이랑 석촌호 다녀오면 좋심
바로 앞에 가락시장도 있고 살기 좋아요.

아이티 기업 거대빌딩이 좀있지만..
 동네는. 죄다 대단위 아파트촌..
 진짜 주변 편의시설들,먹거리는 서현역 주변에만  좀있고
 나머지 지역은 드문드문 있어...  아파트 지역에서 좀 떨어진 지역은 ..
편의점 하나 찾기도 ..불편함..

잠깐 살았던.... 인천 병방동같이.. 다소 낡아도  서민적인 오래된 동네가 좋음.
시장 ,대형 마트 가까고.. 병원,학교,경찰서,가 버스 3-4정거장 안에 다있고
살던 집 주변 50m 거리에 편의점 많고, 대형슈퍼, 분식점, 먹거리도 많고
100M 거리정도에 인천 지하철이..공항철도와 연결..
김포공항 바로 뒤라 서울과 연결되ㅡㄴ 대중교통도 편함..

그런 동네가 80년대 생기기 시작한 동네들인데, 사람사는 냄새도 나고 더 좋죠.

노후화가 되서 손 봐야 할 곳이 많긴 하지만, 그 동안 쌓인 인프라만 놓고 보면 제일 편한 곳이 아닐까 합니다.

무엇보다...
 중국집, 분식점 , 자주가는 활인슈퍼 가격도 서울보다  생활비도 체감상 낮음..
무엇보다.. 오래된 서민 동네라  없는게 없다 할정도로
 다양한 업종 가게들이 많음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 1Km  반경에..
초중고 2-3개 정도 되고, 대형마트 2개, 재래시장 2개..
 대형종합병원,관공서, 우체국, 경찰서.. 3-4 정거장안에 있음..
몇백미터안에 산책하기 좋은 계양산 시민 공원도 있고

진짜 결혼하고 애들 키우기 편하고,
사람부대끼는  서민 동네라 좋았음..한 3년동안잠깐 있었는데..
상당히 맘에 들더라구요.

저 돈이면 차라리 강북쪽에 단독주택 짓고 살겠네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뻔한 얘기니 패스하고

좀 괜찮다 싶은 직장은 위치가 강남이었어요...
강남이 포화 상태가 되니 성남이 급부상...
그러다가 이젠 판교까지 넓혀짐

전 돈만 있으면 갑니다. 가까운데서 일하는게 장땡임.
강북????
출퇴근하다 지쳐 쓰러짐

강북에서 강남직장까지 50분이면 가요
뭐가 지쳐 쓰러진다는 말씀이신지 도통...

강북도 워낙 넓으니 지역마다 다르겠죠
만족 하시면 그냥 잘 사시면 됩니다

네~
차로가도 50분
전철로도 50분
너무 좋아요

근데 저 동네는 차 없이는 출퇴근 힘들잖아요
어휴 운전 졸 피곤한건데..

판교에서 강남까지 쟈철이 17분, 자가용 30분이면 강남 어디든 갑니다 ㅋㅋ

저거 살 돈으로 그냥 은퇴하고 한적 한 시골로
내려가서 전원주택 사고 비닐하우스 10채 정도
지어서 외국인 두 세명 고용해서 작물이나 키우면서
내 삶의 라이프를 즐기고 싶네요.

넹. 부동산 좀 알아볼 때 가본 적 있습니다.
결국, 인서울로 투자를 했지만요.
우선 현대백화점 도보거리이고, 알파돔이라고 복합쇼핑? 까진 아닌데,
나름이 형성되어 있고, 공원틱한 공간도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학군이 중요한데, 이 부분은 제가 잘 모르겠고,
근방이라면 낙생고가 가까이 있습니다. 나름 명문요.
또, 대기업이 어우러진 밸리도 조성되어 있고,
근처, 화랑공원 및 아비뉴프랑이란 거리도 전부 도보가능거리에 있어요.
가격은 딱 잠실급인데, 회사가 근처라면 잠실보단 가성비? 낫다고 봐요.
주변 형성된 대기업 밸리의 임원용이라면 얼추 맞을 듯.

코앞에 CGV 있는거 좋네요.

넹. 아마 판교 현대백화점이 규모 원탑일 것입니다.
조성된 공간은 굉장히 좋습니다.
근거리에서 앵간한 모든 문화생활 수준급으로 가능하겠더군요.
그렇다고 창렬하지 않단 건 아닙니다.

캬 위엣분들 저곳에 가보신분 없는듯 ㅋㅋ
판교역, 가장 최신 현대백화점, CGV, 교보문고, 5성호텔, 롯데마트가 바로 앞에 있고, 고급 상가들이 한블럭, 판교 It벨리가 두세 블럭 건너 있는 위치가 안좋다고 하시면 ㅋㅋㅋ 님들이 아무리 별로라고 해봤자 시장이 보는 눈이 더 정확하답니다 ㅋ

그리고요? ㅇㅅㅇㅋ

저동네가 안좋다고 한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반바지에  슬리퍼 질질 끌고 문열고 바로 10m만 가면 
편의점 있던 옛날 살던 동네 보단
뭔가  급하게 필요할때  불편하다는거죠..

판교역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현역 JS호텔이  주요거래처라
서현역 근처에 오피스형 원룸얻어
 한동안 2군데 동시에 살아본 경험... 개인적 생각 입니다.
판교 현대 백화점에TJ  버스 한정거장인 서현역 이매촌 아파트단지에서
2-3정거장만 지나쳐도..  아파트촌 단지가  대단위라서  길가에 휭한.. 도로변입니다..
밤에  편의점 담배하나 사러  차끌고 서현역까지 나가는것 하고
맘 편히 슬리퍼 질찔 끌고 나가는 거리하곤 .. 차이가 좀 있죠.

병방동도  롯데마트,홈플러스 붙어있고요  길건너편에
대형 의류 쇼핑몰 , CGV, 서적 다있습니다.
호텔은.. 버스로  20분정도 거리에
바로 김포공항가도,4성급 롯데호텔. 백화점, 공항몰도 있고요

무슨 편의점을 가는데 차를 타고가요??  단지 앞 상가에 널린게 편의점인데?

어디에 사셨길레..?
 제사무실이  서현역 근처인데 
길건너 이매촌 한다지가 얼마만한 크기인줄 아시고.... 단지앞 상가?
정자2동에서 까치마을 아파트 단지까지 함 걸어 가본신적이 있는지.
편의점은 그냥 비유를 한겁니다.

그리고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는... 4성급 비지니스호텔 브랜드지..
5성급이 아니예요...
뭔가 착각하신듯 하내요.

저돈이면 작은집사고 나머지는 은행에 짱박아놓고 이자타먹고 좋은차 탈듯

집에 머하러 집착하는지 집 좃도 아니구만 ㅎㅎ

회사가 저 근처인가 보네요.

저 큰 아파트도 있고 따로 별장도 가지고 있겠지요.

저기 사느니 강남 살겠네요.. 강남이랑 차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