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iorxiv.org/content/10.1101/2021.01.13.426558v1
biorxiv 저널에 실린 내용입니다.
요약하면
E484K 변이체가 남아공에서 처음 등장하였고
이 변이체로 인하여 백신과 1차감염으로 생성된 기존의 중화항체가
비효율적이 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
이미 브라질에서 이 돌연변이로 인하여 2차감염자가 나왔고
일본에서는 E484K가 N501Y가 동시에 발견되는 새로운 형태의 변종이 검출되었지요.
대표적으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mRNA방식인데
스파이크 단백질이 담긴 유전자를 몸에 주입하여 항체형성을 유도하는 방식이라
E484K같이 스파이크 단백질이 변이된 돌연변이에 대해서 얼마만큼 효럭을 보여줄지
앞으로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