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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5 09:41
미용실 가고 싶은데...
 글쓴이 : 이현이
조회 : 368  

코로나 땜시 안가고 버텼는데 
한계가 온듯 앞머리가 너무 길어서 이제 인중까지 내려오고
옆머리는 귀를 덮으려고 하니 가려워서 도저히 못참겠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악플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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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21-01-15 09:45
   
앞머리 롤 말아서 놔두고, 옆 머리는 귀 뒤로 넘겨보세요.

내 안의 새로운 오징어를 발견할 수 있어요 ㅇㅅㅇㅋ
     
이현이 21-01-15 09:46
   
이미 오징어일지도 ㅋ
오늘비와 21-01-15 09:46
   
저도 미용실 갈랬는데 근처 중학생 확진자 생겨서..
보류중..
슬기곰 21-01-15 09:47
   
요즘은 머리 자를때도 마스크 쓴상태로 잘라요. 저도 너무 길어지니 눈찌르고 그래서 갔다옴.
별찌 21-01-15 09:48
   









마스크만 착용 하고 깍으면 되어용 ~

얼른 다녀 와용 ~

ㅎㅎㅎ ~
     
뱃살마왕 21-01-15 10:01
   
시선처리보다 왼쪽팔 처리가 시급하게 보입니돠
moonshine3 21-01-15 09:50
   
미용실에 붙이는 얼굴생리대 있음.
걱정마시고 다녀오시길.
초봄 21-01-15 09:53
   
저도 참다가 도저히 못참아서 어제 갔다 왔는데 마스크 쓰고 자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