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아래에 네일베에서 가생이사이트 퍼온 기자와 함께 가생이닷컴 회원들을 폄하&모함하는 댓글을 보고서 아무도 묻지 않은 개인적인 경험을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웃대에서 활동할무렵의 이야기였습니다.
지금은 회원탈퇴하고 그냥 눈팅만 하고 자료 몇개만 가끔 가생이닷컴에 퍼오기만 하는데요,
웃대에도 우리나라문화를 소개하는 글이나, 아니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문화를 칭찬하는 글이 있어서요, 제가 한번 이런댓글을 단적이 있었습니다.
"뭐가 됐든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를 지키는 일이 중요할것입니다"
이 댓글에 "민망왕"이라는 자가 갑자기 비웃듯이,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댓글을 달았습지요,
저는 불쾌하지만 그냥 내색도 안하고 대댓글도 안달고 무시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갑자기 저한테 민망왕, 그작자가 보낸 쪽지가 도착했더라구요,
내용은 간단했습니다
"님 가생이함????????"
....처음에는 불쾌했지만, 그래도 얼마안가 제풀에 지쳐서 나갈것 같아서 아무말 안하고 그냥 무시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놈이 계속 집요하게 이런 댓글을 다는것이였습니다
"님아, 님 가생이함????????????????????????"
ㅇㅈㄹ 거리더라구요, 초면에 반말질을 하길래 하도 짜증이나서, 전 이렇게 응수했습니다.
"아니, 어디서 처음부터 반말입니까 님아는 반말 아닙니까?"
이랬더니 그놈이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님아는 존댓말 맞는데 뭔 상관임??????님 가생이함?????"
아무렇지도 않게 이런 거짓 논리를 내세우길래, 이새끼가 뭘 하는작자인지 그놈 아이디하고 게시글을 조회해 보니...........
하..........
어중간만하게 배운역사지식으로 다른회원들에게 아는척 허세를 떠는것은 기본,
우리나라 비하댓글과 함께 우리나라문화 소개글에 대해서 악플+일본찬양댓글 일색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
이놈과 똑같은놈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바로 Wheezymay 라는 작자였는데요, 논조로 보나 말투로 보나 민망왕과 거의 동일인물로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한번은 제가 탈퇴하기전에 우리나라 문화가 외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글을 올렸더니, 저 2개의 아디로 자문자답하는거 있죠?
저번에 하ㅍ로 그룹이 강ㄹ김씨와 vietxxese 부캐 동원해서 "일본인이 특별한 이유" 라는 글에 댓글로 여론조작을 시도했듯이 저작자도 제가 쓴 글에 "저새끼 뭐라고 하는거임????" ㅇㅈㄹ하면서 자답으로 "모르겠음, 저새끼 내가 쪽지로 가생이하냐고 물었더니 차단박고 ㅈㄹ이잖아" 하면서 마치 다른회원들에게 국뽕거리는 펨코의 댓글이 떠올릴정도로 계속 여론조작 시도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요즘에는 잘 보이지 않더니만......대부분 가생이 욕하는사람들 치고 건전한 사고관을 지닌 사람은 별로.....보지 못했습니다.
참나........우리나라 사랑하는 사람들 모인 일개 커뮤니티 싸이트를 욕하다니....도대체 그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