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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21 21:53
하다하다 이젠 미친 토끼까정 날뛰네...
 글쓴이 : 고수열강
조회 : 1,782  

통째로 꿀꺽

https://i.imgur.com/WmgawFC.p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차카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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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s 20-06-21 21:53
   
바야바라밀 20-06-21 21:53
   
     
예랑 20-06-21 21:54
   
발랑 까져
아발란세 20-06-21 21:54
   
hODINg 20-06-21 21:54
   
저격 싱고.
에리땅 20-06-21 21:55
   
기르던 토끼 아부지가 잡아서 울면서 먹은적 있는데 맛있었음...
     
풀어헤치기 20-06-21 22:02
   
우와아~~

이 짧은 문장 안에....
'희노애락' 표현이 모두 담겨있다니.....어메이징~!!!
          
미우 20-06-21 22:04
   
제가 약간 더 승화 시켜보겠습니다.

"기르던 토끼 울면서 잡아 아부지 드렸더니 맛있어하심"
               
고수열강 20-06-21 22:06
   
변태 리루 ㄷㄷㄷ
     
guns 20-06-21 22:04
   
근데 담날 고자 되었음. 지금 프사가 그때 사진임.
     
예랑 20-06-21 22:06
   
어렸을때 토끼농장하시는 아부지친구집에 놀러가서 애기토끼랑 놀고있었는데
토끼고기 해준다면서 가스렌지 불에 토끼털 태우는거보고 큰충격받고 못먹었음
          
미우 20-06-21 22:08
   
목숨을 바친 토끼에게 크나큰 결례를 범하셨군요

명대사 "그건 토끼의 희생을 헛되게 하는 짓이얏!"
               
예랑 20-06-21 22:10
   
아부지랑 친구 두분이 맛나게 자셨음 (희생이 헛되진 않았음)
난 충격먹고 방구석에 한참동안 벙쪄있었고요 -_ㅜ
그 이빨삐죽 타고있는 토끼얼굴을 보면 도저히 먹을수가 없으요
아직도 그때 기억이 생생함
     
깁스2 20-06-21 22:11
   
울 할머니가 시골 뒷마당에 키워
삼촌들이랑 같이 먹어봤는데 별로
큰 집 뒷산에서 잡은 산토끼는 더 별로
저 이리 기억합니다
4촌형님이 인 시골하시더니
토끼를 키웠는데 번식력에 질려 잡아먹어라
했지만 저 떄 기억땜시 거부하기도 했어요
          
미우 20-06-21 22:13
   
토끼 등은 요리 즐겨 해본 사람들이라야...
기본적으로 심하게 나는 누린내부터
               
깁스2 20-06-21 22:16
   
끄덕끄덕~
fox4608 20-06-21 22:06
   
일빵빵 20-06-21 22:38
   
토끼고기는 누린내때문에  별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