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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9 10:58
처음 '무쏘' 라는 차를 봤을 때
 글쓴이 : Dirtytrunk
조회 : 1,155  

심플하지만 묵직한 디자인과

아주 무식한 트렁크 크기에 감탄했는데..

요즘 나오는 차들은 다 커서..

쉐보레 콜로라도 보니까 거의 장갑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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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20-06-19 11:00
   
F150이 갑임
황룡 20-06-19 11:00
   
무쏘 수동 한번 몰아봤는데 기똥차게 잘나감
     
화난늑대 20-06-19 11:02
   
근데 지금은 왜 안나감?
          
황룡 20-06-19 11:05
   
지금 무쏘가 나옴??
               
화난늑대 20-06-19 11:08
   
그때 엔진이랑 미션이 지금이랑 별차 읍던데
                    
치즈랑 20-06-19 11:12
   
그때 엔진은 벤츠 엔진이었음
                         
화난늑대 20-06-19 11:15
   
지금도 벤츠인뎅
                         
치즈랑 20-06-19 11:15
   
아...

그려유? ㅇ.ㅇ
          
허스키슛 20-06-19 11:18
   
ㅋㅋ 애바죠 단종이 06년인데
06년식 이래도 14년이 지낫는데요
90년대 무쏘나왓을땐 정말 쎈세이셔널
강철풀프레임에 힘좋고 ..
고모부 무쏘뽑고 사제로 리모컨 시동달아서
집안에서 버튼키 안테나 쭉뽑고 차시동키는거 보여주는데 지렸음
96년쯤이었던거 같은데.. 국딩아니고 초딩때니까ㅋㅋㅋ
LikeThis 20-06-19 11:03
   
요즘은 정말 가끔 고속도로나 지방국도에서 무쏘 만나는데...
그때마다 느끼는거는...
"빠른 무쏘는 없다."
입니다.

첨 나왔을때는 모든 아저씨들의 로망이었더랬죠.
복스 20-06-19 11:04
   
무쏘 남자의 차 아녔나요?
90년대초 꼬꼬마 애기의 시선으로 봤을때 굉장히 튼튼해보였습니다.

뒷문에 달려있는 타이어도 한몫했죠
     
찍수니 20-06-19 11:23
   
무쏘는 뒷문에 스페어 타이어 못답니다.
코란도나 갤로퍼 겠지요?
직장인 20-06-19 11:28
   
당시 워낙 비싼차라 지인들 중에서 타는 사람들이 없더군요.....

그러고보니 무쏘는 시승기조차 경험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