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이미 셀트리온 치료제 개발이 끝났죠
틈새시장 공략 잘했음 미국에게는 정말
천만다행인 소식임

사실 백신 효과가 얼마나 가는지 모르죠.
2년? 3년?

근데, 이 치료제라는 것도 말이 많던데...
일단 가격이 400만원인가 얼만가 그러고...
중증환자에겐 효력이 없고...
경증환자에겐 효력이 있다고는 하나, 무증상자는 자기가 걸린 줄도 모르니 치료제를 맞을일도 없고..

대상은 경증환자인데, 자가격리 중인 경증환자는 굳이 400만원 들여가며 치료제를 맞아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거고...

미국도 셀트리온 같은 치료제가 이미 있는데, 일선 의사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치료제를 처방을 해주지 않는다고 하는 것 같더군요.

하여간 좀 복잡하네요.

국내 공급가격은 40만원인가 그런거 같구요

경증이 중증되는걸 막아준다고 하면...코로나는 독감 수준이 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미국치료제보다 두배이상의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네요.

변이는 세포에 침투할 때 쓰이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생기고 있는데
단클론 항체치료제의 경우에 한정해서 보면 스파이크 단백질 하나만으로 방어를 하고
mRNA 백신의 경우 여러 개로 방어를 하기 때문에
항체치료제는 하나만 변이에 대응 못하면 뚫리지만
백신은 여러 개 전부가 변이 해야 뚫리게 되어있어서
변이라는 측면만 놓고 보면 오히려 항체치료제 쪽이 훨씬 불리해요
또한 그래서 전문가들이 변이에 대해서 백신이 금새 무력화 되지 않을 것이라고 공통적으로 예측하는 이유도 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