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사 한 관계자는 "지난해 현장 사고가 많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일하는 현장이 사회에 기여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며 "실효성 없는 규제로 결국 사고 사업장이라는 낙인만 찍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형적인 장치산업인 화학업종 특성을 감안하면 중대재해법 시행은 오히려 산업 발전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들린다. 화학업계는 4년마다 설비 증설과 보수를 진행하는데, 이를 통해 설비 효율성은 물론 안전성도 끌어올린다.
또 다른 화학사 관계자는 "증설·보수 과정에서 수많은 하청 노동자들이 사업장에 들어오는데 안전교육을 강화하더라도 개인이 이를 준수하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묻는다면 증설·보수를 뭐하러 열심히 하느냐"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528243?sid=101
기레기들 날 잡았네...
그니까 안전교육 철저히 하라고
안전수칙 안지키면 해고하고
안전하게 작업하도록
생활화 하라고.....ㅅㅂ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