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이야기가 핫하네요
게시판을 보다보니 주식에 대한 환상을 가지시는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저는 적금대신 주식을 합니다.
대신 최소 2~3년 이상 부어야하는 적금이라 생각합니다.
2019년 8월부터 매달 100~200 정도 돈 되는대로 자유적금처럼 주식을 샀습니다.
모두 아시다싶이 2020년 3월 4월 대폭락때도 안팔았어요
그냥 계속 샀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대형주(코스피 10위권 이내)만 구매 합니다.
처음 몇달은 돈 생기면 바로 샀는데...몇달 지나다보니 알겠더라구요
파도처럼 오르락 내리락...
최대한 아래에서 사기만 했습니다.
2020년 12월까지 수익율 40% 정도 나와서 정리 했습니다.(집에 큰돈이 필요했어요 ㅎㅎ)
운이 매우 좋았던것이라 생각합니다.
2년이상 했을때 연10% 정도만 나와도 정말 좋은 투자처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덕을 좀 보긴 했네요 ㅎㅎㅎ
주식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따라 적금도 되고 도박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