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대 위에 물건 하나씩 하나씩 가져다 올려놓길래
바구니 이용 부탁 드렸는대....
눈 흘기면서 죽일듯 쳐다보네..
손으로는 카톡질....
그래도 바구니 이용할줄 알았는대
계속 하나씩 올려놓음.
재차 바구니 이용 부탁드렸는대..
아무말 없이 걍 나가버림.
내가 걍 참을 사람이 아니지...
아줌마 불러세워서
물건 원상복구 요구..
아줌마 고래고래
나도 고래고래
차에 있던 아재 나와서 이야기 듣고
나한테 사과하고 아줌마한테 원상복구 시킴.
아짐들 웰케 뻔뻔한겨..
나이는 똥구멍으로 쳐먹었나....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