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일 많이 당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일본에서 살때부터 한국에 이사오고난뒤까지.
우익들의 협박질을 달고살았죠.
이사람도 처음엔 일본산지도 오래되고 지인고 많고해서 그런가
일본인보다는 일본사회의 문제 같은걸 거론 많이 했는데
오래당하고 살다보니 이제는 완전 혐일이 되서
일본인종 자체의 음습함이나 배신 근본없는 일본문화 일본요리
아주 다채롭게 까더군요. 이사도 했겠다 까는데 꺼리낌이 없어짐.
처음 방송할땐 한국의 나쁜점과 일본의 좋은점도 좀 이야기했던거 같은데 그 일본의 경제제재가 시작된 이후 강력히 일본을 비판했고 그영상이 일본우익들에게 퍼져 그분도 안지고 계속 영상올리니 아내와 자식에게 직접적으로 협박이 오는 단계까지 오자 사업을 다 정리하고 한국으로 허겁지겁 도망치듯이 온거라 분노가 굉장히 클껍니다.
본인이 일본을 아주 싫어한다(=혐일) 라고 직접 언급했죠.
일본에 대해 통렬하게 비판해 주는 건 참 좋은데, 혐일에만 완전히 오리엔티드 돼서
이번 미국 대선도 "민주당은 친일이라 절대 안 됨" 오로지 이것 하나로만
트럼프를 지지하더군요. 계속 트럼프가 당선된다고 장담하기도 ㅎ
이분 초창기 영상은 어느정도 객관성을 유지하며 일본에서 살면서 느낀점 위주로 가벼운 개인적 분석을 가미한 수준이였는데
한일 경제 전쟁을 기점으로 수위가 조금씩 높아지며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변해서 여타 다른 반일 코인에 올라탄 국뽕튜브와 별 차이가 없어져서 좀 안타깝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