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제가 올린 글만봐도 성향 차이로 바로 댓글이 격렬해질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성향을 보이는 글은 잘 안쓰려고 하는데...
그래서 영상 글이 많은거에요. 저도 한번 불붙으면 쌈닭 같이 되는경우가 있어서
최대한 피하려고는 하죠.(축게는 조금 예외 ㅋㅋ)
영상 글마저도 내가 뭐 이러니 저러니 댓글을 달면, 좀 불편하실거 같아서
걍 왠만하면 댓글 다시라고 내비두는거에요.
그랬더니 너무 삭막한가 싶어서 약간 친화적으로 답댓글 정도 남기는거고
어느정도 말트인분들하고는 농담도 주고 받고 하는 겁니다.
영상 글은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여기 회원분들하고 잘 지내고보고 싶어서 쓰는거에요
어떤 자신의 철학관이나 인생관을 담아버리면 싸우기 쉽더라고요. 내 경험상.
좀 더 중립적인 글을 통해서 내가 재밌으면 상대방도 재밌을수도 있으니 하고 쓰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댓글은 별로 안달아도 무시하는거 아니고요 나름 다 읽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