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장이 시내 모든 공립학교를 9월까지 휴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뉴욕 주지사는 휴교 결정은 주지사 권한이고 아직 아무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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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빌 드 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나머지 학기인 9월까지 모든 공립학교의 휴교를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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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내 공립학교들은 지난달 23일부터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있다. 학생 수는 모두 110만명에 달한다.
https://news.v.daum.net/v/20200412063541654
우리도 가을학기제로 가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