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항체치료제보단 낮지만 임상2상입니다. 샘플이 수백명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숫자가 비슷한 영역에 걸쳐있으면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각각의 임상의 샘플이 샘플로서 동일한 특성이라고 볼수는 없으니까요. 가장 쉽게 언급할수 있는 부분이 경증,증등증,중증,위증 이러한 구분이 정확히 모든 임상에서 동일한 기준인지부터 모호하니까요.
임상3상 모더나,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처럼 몇만명정도 되어도 실제 제품으로 출시되면 또 임상결과와는 다른 값을 보여줍니다.
보통 임상에서의 효능을 efficancy, 실제 제품으로 나온 경우에서의 효능을 effectiveness라고 하는데 보통
타미플루급만 되도 게임체인저급은 됩니다만 얘도 초기증상때 사용하지 않으면 효과를 볼수 없다는 점에선 항체치료제와 비슷합니다. 물론 가격면이나 복용의 편의성이나 비교자체가 안되지만. 이정도만되도 세계언론이 떠들썩할 정도입니다. 램데시비르나 하이드록시클로로퀸만으로도 얼마나 시끄러웠습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