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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3 20:49
일본은 애니가 너무 발전했음.
 글쓴이 : 혼자가좋아
조회 : 1,033  

지들도 자기들이 왜 코로나방역도 재대로 못하는데 확진자가 적은지 설명을 못함. 
(당연히 설명 못하지...걍 검사를 안한거니까.)
그래서 나온 망상이....

펙터 엑스? 일본인만 가지고 있는 미지의 유전자? 
(심지어 이걸 노벨상 탔다는 양반이 했지..)

너무 애니에 빠져살다보니 일본인 대부분이 오타쿠 들이나 믿을만한 개소릴 믿는거 보고

엄청 웃었지요.

차라리 방사능으로 돌연변이 진화가 됬다고 했으면 믿었겠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요즘 게임이 너무 쏟아져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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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lee 21-01-13 20:54
   
유튜브..어는  교수님 이야기 들으니.. 미지의 유전자가 아니라?
지들 문자가 개판이라... 설명을 지들 글로쓰면.. 거기에쓰느 한자,외국어도 다 몰라  이해를 못해..
그림으로 간단히 설명하는 문화가 발전한거라고..
 지하철에 타면.. 넥타이 맨 샐러리맨들도...
관공서 안내지까지  만화나 삽화를 꼭 첨부하는  이유라고  하더군요..
몬타나 21-01-13 20:55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게 일본어 공부해서 jpt딴거다. 진짜 아무 쓸모 없다.
차라리 그 시간에 영어 공부했는게 백배 났겠다.
일본어는 활용도는 적은데 정말 잘하는 오타쿠 들이 많아서 조금 잘한다고 해서 어디 잘한다고 말도 못한다.
야구아제 21-01-13 21:00
   
왜구들은 애니메이션을 '아니메'라고 부르면서 그 전통을 17세기 도기 산업에서 찾습니다.

우리나라의 도공들을 끌고 가서 고령토를 발견하고 도자기를 만드는데 당시 유럽에서는 도자기가 엄청난 인기를 누립니다.

도자기를 만드는 기술이 없었던 유럽은 중국산 청화백자에 온갖 재물을 아끼지 않았죠.

유리질의 맑고 빛나는 백자에 중동산 코발트로 선명한 파란색으로 그림이 그려진 중국산 도자기는 유럽 최고의 사치품이었으며 권력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러나 청조가 들어서면서 명나라의 자기 산업이 무너져 유럽에는 품귀현상이 일어났고, 이 때를 틈타 왜구들은 한국의 자기 기술을 가지고 유럽에 주문 판매를 하기 시작합니다.

중국산 자기를 모방하여 동인도회사에서 주문한 자기는 다시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일본은 이 자기들을 나무 상자에 넣어 보내면서 판화로 일본풍의 그림을 넣기 시작했는데 그 그림이 유럽에서 오리엔탈리즘의 상징으로 활용되며 신비한 동양의 그림과 색으로 인식됩니다.

일본은 자신들의 애니메이션이 바로 이 판화에 근원을 두고 있고, 일본 애니메이션에 쓰이는 색의 바탕도 이에 있다고 주장합니다.

어떤 면에서 2D 애니메이션을 자국의 고유 문화라고 선전하는 것이 일본이죠.
피의숙청 21-01-13 21:01
   
망상속에 사는 짐승들...
Wombat 21-01-13 21:04
   
그래요? 일본인만 지지고 있는 유전자?
잘 연구하면 단 한번에 일본인들을 전부 착하게? 만들어 줄수 있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