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

새로운 미래네요 ㅋ

이 양반들 오랜만이네
이런데서 보게 될줄이야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일리야는 한국사람임

소련의 희생이 압도적으로 제일 컸고 연합군 승리에 큰 역할 한건 맞지만...미국이 서부전선하고 보급을 해주지 않았다면

소련도 미국 보급 받아가며 싸웠어요.
소련 비행기가 미국에서 유럽에 나눠준거 못쓰겠다고 소련에 몰아줌.
그런데 소련의 전술과 맞아떨어져 독일에게 엄청 무서운 전투기가 됨.

일리야 말이 일리가 있네요

미국 전쟁도 아니고 지원한 전쟁에서 승리로 표현 하기보다

트럼프가 잘 하는 표현 미국 아니었다면 유럽 망했다 이정도 표현이 더 어울리네

태평양 전쟁도 2차 세계대전에 포함됩니다.
그리고 노르망디 상륙작전부터 직접 개입했어요.
미국은 유럽과 태평양 양쪽에서 싸우며 물량까지 지원한겁니다.

유럽에서 다들 독일에 깨진이후 나중에 밥숟가락 얹은건 있지만
미국이 안싸운것도 아니고 피해가 적었던것도 아니죠.

전쟁이라는게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면 승리라고 보는게 맞지

미국이 무슨 1차 세계대전 이전 영국이 유럽땅에서 장난하듯이

찔끔찔끔 여기 손좀 올려주고 저기 손좀 올리는 식으로 장난질 쳤나

미국의 소련지원은 소련이 스탈린그라드 전투마저 승리하며 사실상 승부는 결정된 상황에서 카프카스 지역이 해방되면허부터 지원통로가 생겼죠
이미 전쟁은 사실상 끝났음, 뭐 독일원정이 좀더 앞당겨져 패망을 앞당긴 측면은 있었지만

미국이 영국을 지원 하지 않고 독일이 온전히 소련땅에 집중하면서

소련이 미국의 도움을 받지 않고 1:1로 독일과 싸웠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조

군대 다녀온 분들은 알죠.  연병장 열심히 뛰는것보다 중요한것이  보급, 식량,무기 등 물자입니다.  소련은 미국 지원 없었으면, 퍼지고도 남았습니다. 

한고조가  보급담당이었던 장양을 한신과 동급으로 공신예우한 이유가 있죠.

소련이 가장 열세이던 41~42년때의 소련군 전차 항공기 생산량은 독일보다 두배이상 우위였습니다. 소련의 문제는 고등장교의 부족이였지, 자원이나 공업력의 문제가 아니였죠.
2차대전 직전까지만해도 소련의 GDP와 공업능력은 미국에 이은 세계2위였습니다.
그리고 아래 썼듯이 이미 미국의 지원은 이미 전쟁말기때 카프카스지역이 해방되면서 거기에 대량의 물자가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부터지, 개전초부터 지원한게 아닙니다.

세계대전 최대전투인 모스크바전투, 스탈린그라드 전투, 쿠르스크 대회전 모두 연합군이 참전하기전에 소련이 승리해서 이미 몰아내고 있었는데요?
미국의 소련의 대부분이 독일군을 카프카스 흑해에서 몰아내면서 본격적으로 지원됬습니다.
미국의 장비지원이 시작된 때는 이미 전쟁은 소련이 이긴후였습니다. 독일군의 집단군은 스탈린그라드와 쿠르스크 전투이후 벨라루스전선군과 우크라이나전선군에 완전히 괴멸되었고 차후 가해질 바그라티온 공세때는 이미 독일군은 가용가능한 병력이 남지 않은 상황이였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미국의 지원 이전에 이미 독일은 소련에게 돌이킬수없는 대패를 당해 패퇴하고있던 상황입니다. 소련이 이겼기 때문에 흑해와 우크라니나 주요도시와 항구를 회복했고 그곳에서 대량의 물자가 들어왔는데요. 미리 지원을 해줘서 싸운게 아니라 소련은 자국방어는 스스로 해냈고 독일원정을 준비할때 미국의 지원이 도움이된거죠.

일리야가 하는 소리는 그냥 헛소리 그 자체. 혼자 횡설수설하는군요.

ㅋㅋ

원래 미국 싫어했는데 미국 상황 개판되니까 저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