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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5 20:00

새로 시작한 취미.

글쓴이 :

이번주 부터 저녁시간을 이용해서 일주일에 두번 그릇공예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첨부터 물레는 배우지 않고, 코일링 이라고 해서 진흙(산백토)을 조각내서 따로 붙이는 방법인데, 물레를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좀 투박하긴 하지만, 이런 느낌이 나쁘진 않네요~

머그컵 하고 소주잔을 만들었는데, 소주잔이 넘 커서 막거리잔이 되어버린..ㅋ

이제 막 시작이지만, 나중에 실력이 좋아지면 멋진거 하나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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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크로스 19-09-05 20:03 오 좋은 취미 입니다 투박한듯 하면서 정감이 있네요~ 재밌게 하시길~ 오 좋은 취미 입니다 투박한듯 하면서 정감이 있네요~ 재밌게 하시길~



		fox4608 19-09-05 20:23 집중하게 되믄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잘되면 만족감도 느끼쥬.. 집중하게 되믄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잘되면 만족감도 느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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