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영국은 초기 방역실패를 인정하고 검사를 확대하면서 나름 노력했음.
그런데 일본은 검사수를 늘리면 감염자가 늘어나고 이것은 의료붕괴로 이어진다는 해괴한 논리를 내세움.
아니, 감춘다고 코르나가 종식되나???
더 해괴한 것은 일본인들이 이 논리에 납득했다는 거임.
지금도 정말 어쩔 수 없이 최소한으로 검사하는 상황인데도 5~6천 수준으로 감염자가 늘고 있음.
더 놀라운 것은 2천명 정도 검사하니 대략 1천명이 확진받음.
일본의 꼼수를 생각하면 비교적 안전한 집단을 대상으로 했을 거임.
그런데도 이 수준이면 실제 일본인들 거의 대부분이 감염됐다고 봐야 할 듯!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