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명 있었어요
키도 컸어요
175였나 했는데
같은 키라도 여자들 눈높이가 상대적으로 높아서
180인 저보다 큰 느낌
르느와르(?) 그림에 나오는 여자들 몸매였어요
그리고
덩치가 큰 반면 그렇게 뚱뚱하다는 인상은 안 주는
엉덩이와 허벅지, 가슴이 특히 살진
아주 여성스럽게 자기를 잘 꾸몄음
과하지 않게
성품이 넉넉하고 대화가 통했어요
이 사람 외에는
키 170 넘는 여자들을 많이 만났는데
누가 봐도 늘씬한 여자 몇 명 빼고는
대부분 60키로 대에서 70키로 초반이었음
150 후반에서 160초반의 키를 지닌 여자들도
몸무게는 거의 대부분
50키로 중후반
개인적으로 봤을 때에
여자 몸무게 80키로가 넘어가면
길거리에서 확연히 눈에 띔
참고로 저는
키 180(~183)에,
20년째 84~86키로
허리 역시 32로 20년째
남들이 봤을 때 정상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