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말해, 이거 타미플루급 약 나오면 바로 사장됩니다. 주 치료제로 쓰기엔 비싸기만하고, 활용도도, 접근성도 낙제에요.
그럼에도 지금은 이거밖에 없으니 써야죠.
그리고, 가장 큰걸 간과하는데, 셀트리온 항체 치료제 특징은, 부작용 없이 코로나 병균사멸이 가능하다는겁니다.
이번 코로나의 경우, 걸렸을때 중환자만 후유증 있는게 아니에요. 제 친구도 경증임에도 후유증으로 한달간 후각약화를 경험했다고 하며, 이 경우, 지속적 후유증 겪을수있다고 의학뉴스에서 이미 떠든바입니다. 그걸 직설적으로 풀어 이야기하면, 항체치료제는 후유증 겪을가능성도 낮춰주는겁니다. 거기에 한명당 병상 사용일(14일)을 1주가량 줄일수만있으면 병원서는 업무량이 줄것이고, 병원비도 줄어드는겁니다.
심지어, 연세든 사람만 중환자 될 가능성 있다했는데,
https://m.blog.naver.com/shinppong/222180786143
여기에서 언론기관에서 치명율 적은게있지만, 30-40대도 0.03%로 사망하지않나요? 그럼 중환자 되거나 사망할수있다는데, 왜 30-40대에게는 쓸모없다 표현하죠? 그런개념이면, 백신도 30-40대에겐 쓸모없죠. 건강하니 그냥 병 걸리면되니까요. 안그런가요?
이건 30-40대가 건강하니 항체 치료제가 쓸모없다는개념이 아니라, 그냥 경증환자 전체에 코로나 항체치료제 투입하여, 전반적 의료시설의 부담을 줄이는쪽으로 활용하면 되는겁니다. 이게 셀트리온서 40만원이라는 원가에 제공하기에 가능한방법이며, 거기 회장도 이런방법 쓰자고 제안한 상태인데, 왜 누구 마음대로 효과있는 나이대를 구분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ps. 그리고 얼마전 본인입으로 중환자에 소용없다고 떠드셨는데, 중환자에게 쓰는게 아니라 그 단계 진입 막는거라니깐 또 말바꿔서 까네요?? 그냥 님이 넣은 주식에 해가되니 난 셀트리온거 까야겠다고 하세요. 애초에 타 경쟁사 연구원 인터뷰 가져와 셀트리온거 쓸모없다고 주장하는데, 그게 무슨의미죠? 미국에서도 항체 치료제 자체는 쓸모있다고 하고있는데? 단지, 미국은 비용상의 문제로 선택하는경우가 20%정도라고 하는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