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twicetagram'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트와이스 다현이 깜찍한 요정 미모를 뽐냈다.

지난 25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산타 요정'으로 깜짝 변신한 다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현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두부라는 별명답게 새하얀 어깨를 드러낸 다현의 자태는 깜찍함 그 자체였다.

Instagram 'twicetagram'

금발 머리에 루돌프 모양 머리핀을 한 다현은 눈을 감고 맑은 미소를 선보였다. 

또 그는 팬들을 향해 손 키스를 날리는 자세 등 특유의 '깨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코랄 빛이 맴도는 입술로 깜찍함과 청순함을 더하며 남심을 자극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너무 사랑스럽다", "요정이 따로 없다", "두부 사랑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다현이 MC로 참여한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는 오는 1월 25, 26일 양일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