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 2020/5/8 13:38
일본 정부는 왜 일본산 전자동PCR검사시스템을 도입하지 않나요? PSS라는 회사가 제조하고
프랑스에서 표창장을 받았다고 인터넷에서 보았습니다. 왜 안하나요?
후생노동성은 무슨 이유로 싫어하죠?
내각의 이권 때문에 살 마음이 없나요?
그렇다면 검사 할 마음이 없나요?
현장에서 필요없다고 하나요?
등등 생각됩니다.
만약 그렇다면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비판적인 내용이나 망상적인 내용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모른다면 모르겠어요라고 대답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베스트 답변
답변자 2020/5/8 14:20
지금까지의 경과를 보면 정부지침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처음부터 감염자를 철저히 찾아낸다는 대책을 취했다면, 일본엔 검사기관은 물론 대학의학부와 민간 검사기관은 여유가 있을 정도로 있습니다.
왜 정부는 총동원하기를 주저했을까?
답은 간단, 감염자를 수용하는 의료체계가 갖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증상이 나타나도 중증으로 변하지 않는 한, 양성반응만으로 입원을 시켜버리면 의료붕괴해 버립니다.
처음부터 감염자의 발병상태를 분류하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그런 초동대책의 지연때문에 현재의 뒤죽박죽한 대책상황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검사가 못하거나, 기기를 구입하지 않는 것보단 , 할 수 있어서 한다해도, 그 다음을 보증 못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