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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3 17:19
어제 아주머니 잘 해결하셨나 모르겠네요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638  

저는
부모님 두 분
육순, 회갑, 칠순
다 제 돈으로 치렀습니다

모두
천오백 조금 안 됩니다

그런데
생색은 아우네가 내고
고생했다, 고맙다는 인사도 아우네가 받았습니다

앞으로 팔순도 제 돈으로 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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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독수리 21-01-13 17:20
   
감방에서 휴가 주나?
역적모의 21-01-13 17:20
   
축의금 누가 받았어요?
     
감방친구 21-01-13 17:23
   
아버지 회갑 때만 동생이 받았는데
이 일로 이 새끼 사람으로 안 봅니다
나머지는 부모님이 받게 하고 제가 받은 거는 부모님 다 드렸어요

그냥 볼 때마다 때려죽이고 싶어도
그냥 내색 안 하고 삽니다
          
역적모의 21-01-13 17:34
   
아...
이현이 21-01-13 17:21
   
한시라도 빨리 큰선물 하나 드려야 할텐데...
쌈바클럽 21-01-13 17:21
   
그렇다면 인사도~

농담입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뱃살마왕 21-01-13 17:23
   
착하시네 

언제 같이 코박죽이나 하러 갑시다 제가 내죠
     
이현이 21-01-13 17:26
   
님 뱃살에?
          
뱃살마왕 21-01-13 17:30
   
님도 오셈 은제나 환영
오늘비와 21-01-13 17:25
   
핏줄도 마음 맞기가 힘들더라구요..
피의숙청 21-01-13 17:26
   
그래도 수고하셨습니다
꿈꾸는잡초 21-01-13 18:00
   
저는 감방님 정말 존경하고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버지 환갑도 그냥 보냈고 이제 내후년이면 칠순이신대..

맘만으로 되지 않는 일도 있어서요... 

부모님 생신을 다 챙기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