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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20 22:39
다이어트를 했는데...
 글쓴이 : 움찔움찔
조회 : 448  

마른체형인데 2년전에 몸관리를 안했더니 살이 많이찜


대략 75~78키로정도에 허리는 34


갑자기 쪄서 옷이 하나도 안맞고 차렷자세로 서있으면 발이 안보여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남들처럼 운동하거나 식단조절 이런건 아니고


그냥 간헐적단식... 하루에 한끼만 2년정도 먹었는데


습관이 됐네요... 현재 몸무게 50키로대 후반이고 허리는 29인데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역시 습관이란 무서운것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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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19-05-20 22:40
   
키는요?
     
움찔움찔 19-05-20 22:48
   
174요
          
역적모의 19-05-20 22:49
   
그림 엄청 마른 거 아녜요??
               
움찔움찔 19-05-20 22:51
   
아마도요?
                    
역적모의 19-05-20 22:56
   
제가 깡마른 몸을 별로 선호하진 않는 편이라, 적당히 움직이고 평균 수치는 유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지라... ㅡㅡ;;;

밥 잘 챙겨드세유~
     
리루 19-05-20 22:54
   
키랑 결론이랑 상관관계가...
          
역적모의 19-05-20 22:56
   
10층 건물과 3층 건물의 무게와 크기?
육공팔 19-05-20 22:41
   
설탕 끊는게 쉽지 않음...
Mahou 19-05-20 22:45
   
저도 마른체형인데 한번 훅하니 찐 적이 있어요.
뭔가 동족의 스맬이 나는데요? ㅋㅋ
저 75/ 60 20대 내내 같았는데, 30대 되고 갑자기 75/74까지 비대하게 불렸죠.
이후 식단조절로 66~68 오가고 있습니다.
굶진 않고(야식 무조건 먹음) 그냥 탄수화물만 의식적으로 피해요.
     
움찔움찔 19-05-20 22:50
   
한끼를 먹지만 식단조절은 안해요. 한끼를 치킨 한마리에 맥주 1500먹을때도 많아요
          
Mahou 19-05-20 23:02
   
전 곱게 자라서 허기진 것은 못참겠더라고요 ㅋㅋㅋ
죄송..사실 빈티나는 걸신이 들렸음.
어제밤엔 케익도 먹고 자고, 뭐 그냥 막 먹습니다.
단지, 먹을 때 양이 많치 않고, 말한 것처럼 탄수화물과 국물요리는 피해서 했어요.
이러기만 하더라도, 어련히 빠지더라고요.
단, 혼술은 안하는지라, 술은 남들보다 적게 마신다 할 수 있겠습니다.
CowBoy 19-05-20 23:29
   
다들 적당하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