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른체형인데 한번 훅하니 찐 적이 있어요.
뭔가 동족의 스맬이 나는데요? ㅋㅋ
저 75/ 60 20대 내내 같았는데, 30대 되고 갑자기 75/74까지 비대하게 불렸죠.
이후 식단조절로 66~68 오가고 있습니다.
굶진 않고(야식 무조건 먹음) 그냥 탄수화물만 의식적으로 피해요.
전 곱게 자라서 허기진 것은 못참겠더라고요 ㅋㅋㅋ
죄송..사실 빈티나는 걸신이 들렸음.
어제밤엔 케익도 먹고 자고, 뭐 그냥 막 먹습니다.
단지, 먹을 때 양이 많치 않고, 말한 것처럼 탄수화물과 국물요리는 피해서 했어요.
이러기만 하더라도, 어련히 빠지더라고요.
단, 혼술은 안하는지라, 술은 남들보다 적게 마신다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