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투기의 갈림길..

전문가신가보네...

잡게 어떤 분이 위험한가요?
(참고로 전 주식 해 본적 한번도 없음)

전문가는 아니지만 가늘고 길게 했죠...

모든 문제는 인간의 탐욕에서 시작되죠. 절제할 줄 알고 시장이 돈을 벌어준다는 겸손함을 가진 님이 승자.

반대로 궁핍하게 바꿀수도 있죠...

좋은 충고입니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 귀에는 '네가 무슨 참견이냐?'는 식으로 들릴 거라는 것.

그렇겠죠 뭐..

제 자식이 있다면 주식을 가르쳐 주겠습니다.
주식은 알면 인생이 바귈 수 있어요 .
무턱대고 달려들어서 그러죠. 잘 배우면 재산을 불리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월급 받아 통장에 넣으면 그게 돈이 모여지나요.
주식만 잘 알아두면 인생에 기회는 세 번은 옵니다.

http://m.ceoscoredaily.com/m/m_article.html?no=37183

2018년 기사인데,

펀드로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최고 고수인, 펀드매니저들의 2018년 시점의 평균근속연수가 짧으면 4.25년이고 길면 7.75년이라는 기사입니다.

어떤 전문직(의사, 변호사, 약사 등) 중에서도, 평균 근속연수가 이렇게 짧은 직업은 없습니다.

펀드매니저가 계속 실력으로 투자를 잘해서 높은 수익을 낼 것 같지만, 현실에서 계속 좋은 수익을 내는 사람은 드물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밀려나거나 다른 직업을 찾아 이동하는 겁니다.

최고수인 펀드매니저가 이럴진대, 그보다 실력이 못한 개인 투자자들은, 현재 수익이 났다고 해도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스스로를 평가해야 합니다. 보수적인 투자자들이 길게보면 수익률이 나은 결과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그러니 결국은 시장자체를 이길 확률이 극히 지극히 힘들다는 얘기입니다. 세계최고의 펀드매니저와 침팬치가 다트를 던져 투자결정을 하는 게임을 했는데 침팬치가 이겼죠.

결국 대박을 노리다간 쪽박차기 쉽상인게 주식시장입니다. ETF같은 수수료 적은 지수 전체를 사는 펀드를 장기적으로 지속 분할 매수, 분할매도가 정답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