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긴급사태선포 대상지역확대를 결정하기전 후생노동성에 코로나감염증대책을 조언하는 전문가 조직이 13일 국내 각지의 감염상황을 분석하는 모임을 열어 보건소 의료기관의 직원이 많이 힘들어 하며 "평소 쉽게 받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라고 분석결과를 냈다.
최근 1주일 사이 보고된 새로운 감염자수는 약 4만 5천명. 그 전 일주일보다 약 2만명 늘었고, 연초 이후 증가 속도가 상승하고 있다.
수도권뿐만이 아니라 츄-쿄-권 칸사이권 키타칸토 큐-슈-에서도 감염자가 급증. 수도권의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인접지역 토치기도 감염자가 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