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률을 올리고 인구 증가률을 높이기 보다는 현상에 순응하는 전략도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언제까지 성장만 할 수는 없어요.
2040년 정도 되면 노화로 인한 죽음은 정복된다는데 마 그것도 상류층에게나 희망사항이지 자본의 노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한계 속에 버둥거리는 이내 삶은 그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아흔을 바라보던 노인이 사는 게 징역이다 라고 했던 말이 점점 가슴에 다가오는 나이가 되어가니 그 닥...
출산률이 낮은건 혼인 때문임...2020년 출산률이 0.84 라고 하죠..
비혼인 솔로가 거의 60% 가까이 된다고 하구요..
솔로가 없어지기만 해도 산술적으로 2.1 이 됩니다....
즉 출산률을 높이려면 결혼률을 높여야 됩니다...
이걸 제도적으로 정부에서 강제하는겁니다....
즉 비슷한 나이대의 청년들을 군대갔다온 사람들이 의무적으로 받는 예비군 훈련처럼 미혼 청년들은 의무적으로 정부행사에 참여하게 하는거죠..
행사는 스포츠 댄스와 같은 자연스런 스킨쉽을 할수 있게끔 하구요..
참여한 청년들의 자연스런 동호회 결성도 지원하구요.....
결혼전까지는 조금 귀찮게 하기 위해서 분기당 한번정도 행사를 참여하게 하고 불참시 벌금을 좀 쎄게 때리는거죠... 물론 거짓결혼을 못하게 제도적으로도 막아야 될테구요...
결혼율 높이는건 사회의식수준이 개선되지않으면 힘들겁니다. 지금처럼 특히나 페미가 날뛰고있으면 갖은 세뇌로 배우자보는 눈만올라가고 완벽한 결혼을꿈꾸기 때문에 혼인을 기피하게되겠죠. 그나마 남자들이 어느정도 적극적일때 의식이 바뀌어야지. 남자마저 초식남되면 그땐 답없어짐. 그때는 진짜 지금의일본처럼 되는거죠. 올바른 배우자를 찾는 교육이 더필요한것같아요. 서로를 성장시켜줄수있는 사람을 만나야죠.
남자가 주택을 마련하는 문화에서 최근 아파트 전세가및
매매가 폭등은 이전보다 매우 결혼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게 뻔합니다.
특히 여자들의 결혼에 대한 기준치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결혼, 연예 포기하는 초식남이 앞으로 늘어날꺼
라는 건 당연한 예상이겠죠.
여자뿐 아니라 남자들도 경제적 부담으로 결혼을 기피하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