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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3 13:56
어릴 적에는 가터벨트가 진짜 충격이었어요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055  

"어떻게 저렇게 압도적으로 야한 옷차림이 있지?"

사실 저의 스타킹 페티시 입문은
가터벨트에서부터 시작됐다는 ;;

아래 어떤 아재가 메이드복 언급하셨길래
생각이 났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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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1004 21-01-13 13:57
   
가터벨트의 그 끈이 묘한 상상력이
     
감방친구 21-01-13 13:58
   
맞아요
정작 가터벨트 자체보다는
벨트랑 스타킹을 연결하는 끈 조합이 진짜 야함
검독수리 21-01-13 13:57
   
감방적에는?
쥐로군 21-01-13 13:58
   
그래도 슴가 빵빵 메이드복이 짱짱....

     
감방친구 21-01-13 13:59
   
엑박입니다 ;;
          
쥐로군 21-01-13 13:59
   
가로수길 21-01-13 13:58
   
처음 개발했을때 남성용이었다는데...그 만든 사람이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라네요
     
감방친구 21-01-13 13:59
   
오 저도 들어본 거 같다는 ㅋㅋ
     
검독수리 21-01-13 14:01
   
임마?!
엠마?
          
감방친구 21-01-13 14:02
   
엠마뉴엘도 참 야했죠 ㅎㅎ
ZZangkun 21-01-13 13:59
   
저는 바나나가 충격이었었죠 중학생때 토요일 오후 친구네집 가서 친구가 부모님 침대 아래에서 상자를 꺼내서 보여주는데...
     
감방친구 21-01-13 14:00
   
바나나요?
딜도?
          
ZZangkun 21-01-13 14:01
   
아니요 먹는 바나나
               
감방친구 21-01-13 14:01
   
헐? ㅋㅋㅋㅋ 그게 왜 침대 밑에서 ;;;
                    
ZZangkun 21-01-13 14:07
   
아 먹는 바나나 나오는 비디오테이프요 아무것도 안써있는 공테이프 같은 거  진짜 먹는 바나나가 침대아래에서 나온게 아니고요 ㅋㅋㅋㅋㅋ
                         
태양속으로 21-01-13 14:10
   
먹방?
               
검독수리 21-01-13 14:01
   
헐...그걸 먹어요? 이런 세상에...
          
가로수길 21-01-13 14:01
   
그건 동서고금막론하고 존재하던건데
               
검독수리 21-01-13 14:06
   
젠장 돌하루방?
태양속으로 21-01-13 14:09
   
케터필러랑 헷갈렸다는.....ㅜㅜ
안매운라면 21-01-13 17:19
   
원래 남성용이었다고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