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기사내용> 강제징용 소송 등을 둘러싼 일한간 갈등이 심각해지는 한편,
한국어를 배우는 젊은이가 늘고있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신청은 10~20대를 중심으로 늘어났으며
2019년 2만 7천명으로 10년만에 2.6배가 됐다. 한국어 코스가 있는 대학과 전문학교도 지원자가 늘고있다.
케이팝이라고 불리는 음악 등이 계기가 된것같다.
영사는 "정치적 대립은 있지만 젊은 세대의 한국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은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