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방식이 저능아들스럽달까 노골적이라서 웃음이 나옴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알바수준은 넘어섰어요. 이미 그 댓글에 부화뇌동하는 일반인도 많아졌습니다. 교회에서는 매주 문재인을 저주 하고 있고요. 어제 티비보고 놀랐네요. 10년전 교회에서 하던 정치설교를 요즘에 다시 시작했더라구요. 매주 설교를 듣는 신자들은 자기도모르게 사상과 의식이 바뀌죠

사실상 부대 죠.
조직적으로 전 커뮤니티에서 난리를 피니까요.
네이버는 물론이고 요새는 다음 카카오 기사 댓글에도 난리구요.
심지어 목적은 정해져있으니 왈소리들을 무조건 외치기만 하니 의견교환이나 대화 자체가 안돠죠. 싸움도 안되는게 이미 목적은 정해져있으니 싸움에 지는일도 없이 그냥 주구장창 외치기만 할뿐이죠.
얼굴에 철판을 깔아서 그런지...시킨거 그냥 하는 거니 그런지,
  , 진짜 지능이 낮아서 그런지, 비리 부패 저지르는 부류와 동일한 인간 쓰레기 부류라는 걸 도배하면서도 부끄러움을 모르죠.

휴꿈님 말씀에서 제가 생각하는 엑기스는 이건데요.
-> 무조건 외치기만 하니 의견교환이나 대화 자체가 안되죠.

맞습니다. 예전에는 포털의 댓글 보는 재미가 있었죠. 의견 교환도 됐구요. 이젠 아예 댓글 자체를 안 봐요.
저만 그럴까요? 왜 이렇게 됐을까요? 바로 여기에 댓글부대의 함정이 있어요.

얘네들의 글엔 진짜 99% 비율로 결과만 있어요. 주장만 하는거죠. 제시하는 통계는 합리는 없는 교묘하죠.
이런 주장들이 포털을 장악하면 사람들이 봐서 영향을 준다 생각하고 그러는거 같은데 이젠 이게 잘 안 통해요.
순간적으로 지지층을 결집하고 영향력을 줄지 모르지만 중장기적으로 손해에요.
왜냐하면 시간이 지나면 이 사람들이 결과만 말한 것들의 팩트가 드러나고, 우리 사회가 척결해야 된다고 인식하는 구태의 전형이라서 결국은 사람들이 떠나게 되거든요. 이런 짓은 중도층마져 잠재적 안티로 변하게 하는 자폭이란걸 알아야 해요. 시대는 변하고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모습이 어떤거란걸 알게모르게 우린 인식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거에요. 정치인만 보고 정치를 평가하는게 아니라 지지층을 보고도 정치가 평가 된다는 사실.

과거에 통했다고 이짓을 지금도 하는데 사회에 하등 도움 안되는 진짜 벌레 같은 짓이거든요. 그 사람들은 믿음은 무엇인가 부터 공부해야 돼요. 박근혜가 인문학 강조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