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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3 10:59
아래 공동묘지에 간 테슬라 게시물 보고 생각난건데
 글쓴이 : GETZ
조회 : 621  

예전에 차 타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나오던 중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데 주차 감지 센서가 작동 한 적 있었습니다. 

세 번 정도 그런 적 있구요 또 한번은 도로로 나와 신호 대기 중에 또 한번 그러더군요. 

농담 삼아 귀신 인가보다 했었는데 아래 게시물 보니 정말 귀신일지도 모를 일이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혹시 저처럼 이런 경험 해 보신 적 있으신 분 계실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저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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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수 21-01-13 11:01
   
센서여 먼지 묻은거에 한표
     
GETZ 21-01-13 11:03
   
차량 관리를 깨끗하게 하기때문에 그럴 일은 없어요~
          
모르겠수 21-01-13 11:03
   
아래 묘지 테슬라요
LikeThis 21-01-13 11:02
   
센서 민감도에 따라...
자기차 배기가스가 센서를 가려도 울립니다.
     
GETZ 21-01-13 11:06
   
그렇다면 그런 현상이 꾸준히 일어나야 되는거 아닌가요? 주차장에서 나오는 길목 같은 위치에서 두번 같은 날 주차장에서 나와 도로로 진입 후 신호 대기 중 한번. 그리고 앞 오른쪽 왼쪽 두개의 센서가 번갈아 작동 했습니다.
          
LikeThis 21-01-13 11:09
   
날씨, 바람, 온도에 따라서 배기가스가 센서를 가릴 정도로 응축되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심하니까요.
그리고 센서도 매일매일 같은 상태를 유지하지도 않습니다.
그녀석도 컨디션이란게 있어요.
그걸 자동차 시스템이 가끔씩 보정해주죠.
               
GETZ 21-01-13 11:10
   
앞쪽 센서요~
                    
LikeThis 21-01-13 11:12
   
앞으로 나비라도 날아갔나 보죠.
귀신일 가능성 보다 곤충일 가능성이 100배 쯤 더 높아 보입니다만...
귀신이라고 답을 정해놓고 이유를 가져다 붙이니까 점점더 귀신같은겁니다.
오늘비와 21-01-13 11:02
   
센서에 먼지요~
보미왔니 21-01-13 1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TZ 21-01-13 11:09
   
ㅠㅠ
GETZ 21-01-13 11:10
   
공동 묘지에 간 테슬라 보고 난 소름 돋았는데......
미우 21-01-13 11:12
   
저승에 간 것도 아닌데 그다지 ㅎㅎ
코리아 21-01-13 11:13
   
10여년 전이던가?
도곡동 방향으로 나가는 구룡터널 끝자락에서만 차량 정체 중 대기하다 시동이 꺼지던 이상 현상으로 오싹했던 기억이...(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거의 같은 위치에서 3~4번 정도 였던 걸로 기억)
당시에 구룡터널 진입부분 헌인릉에 있는 국정원에서 어떤 강력한 전파를 발생하나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때가 있었음~ㅋㅋ
검독수리 21-01-13 11:15
   
착한일 많이 하면 덜할듯
     
GETZ 21-01-13 11:17
   
네~ 지금은 아무일 없어요~
치즈랑 21-01-13 11:25
   
귀신임..
지금은...

님 어깨에 붙어 있네요.
모르겠수 21-01-13 11:29
   
예전에 샤워하는데 밖에서 휴대폰 음악이 틀어졌다 꺼졌다 했었음
밖에 나오니까 아무도 없고 휴대폰만 음악이 멈춰다 틀어졌다해서 화면을 닦았더니 괜찮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