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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5 12:20
오뚜기 라면 신제품
 글쓴이 : sangun92
조회 : 3,185  

어제 마트에 갔다가

오뚜기에서 나온 라면 신제품을 봤음.

북엇국라면. 

 

오뚜기 북엇국라면.jpg 

 

시식으로 조금 주기에 먹어봤는데, 진짜로 북엇국 맛이 났음.

한 팩 (4 봉) 을 사왔고, 지금 하나를 끓여먹었음. 

대파를 조금 썰어넣고, 시원한 맛이 나라고 콩나물도 조금 넣었음.

  

먹어보니, 정말로 북엇국을 먹는 것 같았고 약간 칼칼한 맛도 났음. 

본격적으로 칼칼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 조금 썰어 넣어도 좋을 듯. 

나중에 밥을 조금 말아 먹었는데 북어국밥 맛. 

  

오뚜기가 미역국라면으로 재미를 보더니, 이제는 북엇국까지.

다만 조금 비싸다는 생각.

4봉지 한 팩에 5천원이었는데, 행사가 끝나면 얼마를 받을 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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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기감자 20-01-05 12:21
   
오뚜기 북어국에 라면 푼 느낌??
     
sangun92 20-01-05 12:23
   
북어국에 라면 넣어 끓여먹는 맛.
요즘 오뚜기에서 나오는 라면들이 요리 시간이 짧던데 (미역국라면 2분, 채왕 3분 등)
이 라면은 3분.
그래도 면발이 괜찮았음.
          
깍기감자 20-01-05 12:24
   
원래 오뚜기에서 나오는 북어국이 베이스면 괜찬을 거여유.. 저도 가끔먹음
근디.... 구딩 밥말아 먹을거면 북어국을 사지 북어국라면은 좀
ppapa 20-01-05 12:24
   
일반 라면에 북어넣으면 대쥐 ㅎㅎㅎㅎ
     
으하하 20-01-05 12:41
   
그럼 그냥 라면맛임..
fox4608 20-01-05 12:24
   


숙취루 급할땐 면없이 먹으믄...
     
별찌 20-01-05 12:30
   



요거 편해용 ~

ㅎㅎㅎ ~
          
fox4608 20-01-05 12:43
   
수호랑 20-01-05 12:39
   
솔직히 미역국 라면도 첨 나왔을때는 우습게 봤다가 후에 대박날걸 봐서는 속단은 보류하겠습니다 ㅋ
야놉스 20-01-05 12:48
   
왜, 숭늉라면도 만들지 그러냐
회색달 20-01-05 12:48
   
요즘 매운 라면은 해장도 안되고 속만 더 버리는데
오뚜기가 맘에 드는 해장 라면이 여럿나오네
모니터회원 20-01-05 12:49
   
미역국 라면에서 면이 제일 맛없었어요.
차라리 면 없이 미역국만 끓이면 더 맛있었을것 같은...
(처음 5봉 멀티팩 산거에서 아직두 2개나 남아있음)

북엇국 라면도 국물은 맛있겠지만 면과의 궁합이 어떨지는...
코리아ㅎ 20-01-05 12:55
   
요즘 오라면의 찰진 면발과 깔끔한 국물에 꽂혀 자주 먹었는데 북어국라면도 먹어봐야 겠네요~~
그나저나 북엇국이 바른말이 였구나...
퀄리티 20-01-05 12:56
   
즉석 북엇국에 라면기름 들어가니까 맛은 더 날듯
풀어헤치기 20-01-05 14:18
   
쌀국수 면을 사용했으면 더 효과적이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적인 느낌 ??  ㅎㅎ
기간틱 20-01-05 15:00
   
북어 국, 새치미 국  홍합 국...
겨울 철에 참 별미임.
뮤젤 20-01-05 15:08
   
킴스클럽엔 안팔아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