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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2 09:18
자동차에 독일 국기 스티커 붙이고 다니는 사람들
 글쓴이 : OnSeMiRo
조회 : 1,638  

중국에서 심심찮게 보고 그냥 피식했는데.

이게 우리나라에도 심심찮게 보이네요.

아우디, BMW에도 그러하지만, 국산차에도 붙이고 다니네요.

자기 차에 남의 나라 국기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 이유가 뭘까요?

멋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독일 흠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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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20-05-22 09:24
   
독일차?ㅋ
레떼느님 20-05-22 09:25
   
동경심
돼지콜레라 20-05-22 09:25
   
폭발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뜻?
넷맹 20-05-22 09:29
   
성조기 옷도 입고 다니는데...

디자인이 마음에 들을 수도 있고...

과거를 부정하는 전법국 국기만 아니면 되는 것 아닌가요?
     
승리만세 20-05-22 09:44
   
내 어릴때도 성조기옷 입고 다니는 사람 참 많았는데 아직도 그런 문화는 안사라짐,오히려 점퍼에 미국은 물론 영국이나 독일 국기 붙이고 다니는거 보면 오히려 다양해졌다는 느낌도 듬
뭐꼬이떡밥 20-05-22 09:32
   
스웨덴 스티커도 볼보에서 보였는데

독일 쯤이야 ㅎㅎㅎ
비앤비 20-05-22 09:33
   
재한 독일인???
홍야 20-05-22 09:53
   
저는 그런거 볼때 마다 태극기를 상징하는 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 태극기 자체를 붙이신 차는 간혹 보이지만 상징성을 담은 디자인은 못 본거 같습니다.
가남 20-05-22 10:03
   
난 내차에 태극기 스티커 붙이고 다니는데
다른 쪽본차들은 평온한데 유독 렉서스만 경기를 일으킴 ㅋㅋㅋㅋ
바론 20-05-22 15:05
   
태극기 붙이고 다니면 국뽕.
성조기 붙이고 다니면 친미.
일장기 붙이고 다니면 토왜.
오성기 붙이고 다니면 짱깨.
삼색기 중에 프랑스기는 너무 흔하고, 이태리는 비호감이고 ....

독일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그나마 긍정적 이라서가 아닐까요?
자신의 차를 꾸미고 싶어하는 젊은 친구의 마음을 조금만 이해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