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혁명기 딱 그 시기만 싫어 함.
자본주의가 개발살 나지 않는 한 부자들은 혼란도 안정도 관계없이 부를 축척시킬수 있음.
심지어는 공산주의 태동기만 넘길수 있으면 공산주의에서 조차 자본의 힘은 유효함. 이것은 부자의 속성이라기 보다 자본의 속성이기에 인간이 자본이라는 발명품을 벗어나는 혁명을 하지 않는 이상 영원히 존재하는 거...
심지어 중국 공산화때도 상하이의 자본가는 살아 남았음...
물론 이후에 홀라당 털렸지만;
캐피탈 레짐체인지 아닌 이상에 민주주의 체제하에서는 아무리 좌파가 권력을 잡아도 부자의 권리는 안변함.
지금까지의 인류 역사가 그래왔음.
심지어 노동권이 가장 보장된 북유럽 같은 경우에도 재벌도 있고 부자들의 영속권이 보장됨;;
기본적으로 부의 세습이 가능하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