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까지는 못내려가죠;;

지하수 만나서 수소폭발함..

지두 이 얘길 어디서 들었는디...지하수 접촉..

그거때문에 냉각수 뿌리는 거예요?

똑똑한디...ㅇ.ㅇ
그동안은 연막이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불안해~~~ 이 님이 웃는 바람에 ...아무 문제없는 말이
눈치 채겠네....ㄷㄷㄷㄷㄷ

그러지 말자
회 묵자....

수소폭발은 아닙니다.
그냥 지하수와 만나서 증기폭발하는거죠
이게 무서운게 수증기가 방사성물질을 포함한채 사방으로 흩어지기때문에 일본전체가 위험해지고
막을 도리가 없어요
체르노빌도 이 사태를 막으려고 인간방패를 투입했던거구요.

네 지구 중심까지 내려가서 지구 내핵이랑 접촉하면 핵분열 나서 지구 폭발해요.
그 폭발이 커지면 태양계는 물론 우리 은하까지 말려들어서 블랙홀로 변한다고 하더라구요.

계속 오염시키는거죠...

지구 중심까지는 무리고...가다가 고열로 폭발할듯

아무리 핵연료가 비중이 높다고 해도 중심까지 내려갈 정도는 아니고

마그마 층에서 마그마의 대류에 따라 흘러다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지구 중심쪽으로 가면 갈수록 밀도와 압력이 장난 아닙니다.

일단 바다를 예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10m 내려갈 때마다 1기압씩 올라가죠.

바다가 저정도인데 땅이나 마그마는 어느정도의 기압이 올라갈지 상상도 안되죠.

그럼 오염 때문에 막으려는 거군요.

그것도 있구요. 실제로 지하수 만나면 큰일날 수도 있어서 그렇죠.

냉각수로 식혀주는 건 그 냉각수가 순환이 가능하니까 폭발이 안일어나지만

지하수 만나면 고열로 생성된 증기가 배출될 곳이 없으니까 계속 땅속에 모이다가

압력이 어마어마하게 커지면 대폭발을 일으킬 수도 있죠.

핵연료봉이 핵분열을 시작하면 방사능양이 수만배 이상 폭증하면서 엄청난 열이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냉각수로 일정이상 온도가 올라가지 않게 막으면서 거기서 나오는 열로 터빈을 돌리는 원리인데

냉각수가 정지되면 핵연료봉을 감싸고있는 금속층이 녹아내리고 외벽을 녹이고 뚫고 밑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다 지하수와 만나서 엄청난 방사능 수증기가 물이 지급되는 만큼 대기로 뿜어져 올라가겠죠...

원전폐기시에 핵연료봉을 최소 6~10년정도 냉각수에 천천히 식히는데 그걸 생각해본다면 대략 10년동안은 물이 제공되는 만큼 방사능비를 뿌리겠네요.

아베 보고 들고 우주로 가미가제 하라고 하고 싶네요.

지하수 오염때문임... 핵연료가 직접 지하수까지 들어가면... 지하수따라 방사능이 땅속을 돌아댕기고.. 이건 대책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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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는 13억 3800입방키로미터의 물이 있다고 한다. 그 중 염수가 97.4%를 차지하고 있고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담수는 고작 2.6% 밖에 없다. 담수는 빙설이 1.74%, 지하수가 0.76%, 호수하천이 0.0072%, 기타 0.09%로 이뤄져있다.

맬트쓰루 의심된다던데 망할

들어보니 이게 올림픽하거나 자연방사능도 있는데 과학적 문제없다 이런게 아닌데
쟤들은 바로 도꾜 머리 위,전철생활권 같던데 마치 사할린-모스크바 거리인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