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봤는데 대구에 지원근무하신것도 대단하신데 본인이 음성판정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쓰지않던 창고같은 방에 혼자 자가격리하면서 바로 옆에 계신 부모님들과도 접촉하지 않을려고 하셨더군요.
나중에 확진판정을 받았지만 이동도 없었고, 접촉한 사람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으로 인해 다른 감염이 나오지 않았다는것에 감사해하더군요.
인천 거짓말 강사와는 비교도 안되는 훌륭한 분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