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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9 15:11
대구에 지원근무한 간호사
 글쓴이 : 다크고스트
조회 : 2,195  

TV에서 봤는데 대구에 지원근무하신것도 대단하신데 본인이 음성판정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쓰지않던 창고같은 방에 혼자 자가격리하면서 바로 옆에 계신 부모님들과도 접촉하지 않을려고 하셨더군요.


나중에 확진판정을 받았지만 이동도 없었고, 접촉한 사람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으로 인해 다른 감염이 나오지 않았다는것에 감사해하더군요.


인천 거짓말 강사와는 비교도 안되는 훌륭한 분이셨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냥 가끔 여기서 시간 때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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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왔따 20-05-19 15:15
   
대한민국에는 이런 훌륭하신분들이 더많습니다...
언제나 한 주먹도 안되는  개애애애애자아아압조오오옹 호로 시키들이 문제를 일으키죠...

절대다수의 국민들이 만들어낸걸
 다뒤져도 인구변화그래프에 미동도없을만한 숫자의 비러먹을 개애자압조옹 놈들때문에

쓰러질뻔했네요....
크릉 20-05-19 15:43
   
이분 뿐 아니라 수많은 간호사 의사들이 같은 방식으로 했을겁니다

이분은 나중에 음성에서 양성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슈화 되었겠지요

안보이는  많은 분들이 자가 격리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