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조선후기로 갈수록 저고리가 짧아지고 가슴가리개 부분이 넓어져서 꽤 몸매가 드러나는 옷이었는데
이화학교 교장 미국인 여자가 불편하다고 간소화 시킨게 하필 유행해서 지금 전통이라고 알려져있는 한복이 댐.
개인적으로 임산부복 같고 포대자루 같아서 존나 싫어함.
흔히 기생들이 입는 한복이라고 생각하는게 조선후기 스타일이고 더 화려했음.
경복궁 근처에 관광객들 입고 다니는 한복이 정체불명의 공주님 스타일이라고 신문에서도 자주 까이는데
차라리 이게 더 라인은 조선후기에 가까움.
전통한복집들이 한복대여업체랑 밥그릇싸움 한다고 외국년이 만든 스타일 전통이라고 고수하려는거 보면 한숨만 나옴.
하루빨리 좀 사라져줬으면 좋겠음 좆같은 구한말 스타일 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