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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9 09:47
우리가 잘 모르는 민주화운동 연예인 ㄷㄷ
 글쓴이 : 화난늑대
조회 : 2,427  










금연껌 못 끊는 형도 추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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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뿌리 20-05-19 09:49
   
우왕 새로운걸 알게되네
Assa 20-05-19 09:50
   
우현아저씨도 민주화운동 하셧던뎅
     
화난늑대 20-05-19 09:55
   
첫줄에 써 있잖아유
이그 답답혀
          
모를뿐 20-05-19 10:57
   
처ㆍ자 복(화목) 도  많은  우현  아자씨 ..
     
Leaf 20-05-19 09:57
   
유명하죠. 젤 유명할걸요.
진빠 20-05-19 09:52
   
헉 달리보이는건....

나만이 아닐듯 ㅎㅎ;;
제쓰로깁스 20-05-19 09:55
   
이런 이문식 박철민 배우 이 두 분은 진짜 몰랐네
     
화난늑대 20-05-19 09:56
   
신현준에서 깜놀했음 ㅋ
          
제쓰로깁스 20-05-19 10:03
   
전에 신현준 이야기 듣고 내도 어잉? 이런기억이 납니다
풀어헤치기 20-05-19 10:01
   
캐릭터의 선입견 때문인지....
신현준씨는 의외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선입견을..
더 비워야 겠습니다.

  ※ 하지만, 이미 확인된....
      가생이 왜뽕 + 정치 알밥 들에 대한
      선입견은 쉽게 바뀌지 않을 것 같네요.
큰틀 20-05-19 10:16
   
특히 1980년~1990초에 이르기까지가 학생운동의 꽃이었죠.
당시 총학생회는 전부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민주화 운동의 첨병이었습니다.
온갖 사회 부조리에 대해 투쟁하던 학생들의 피와 땀이 마를 날이 없었죠.
전 학생운동의 끝물이라고 할 수 있는 95학번으로서 치열했던 선배들에 비해 순탄한 대학생활을 보냈기에
생생한 현장을 경험할 수는 없었고요, 학생회는 상당히 변질된 상태여서 더 이상 적극적이고 치열하게 투쟁하는 걸 볼 수 없었습니다.

학생회의 변질이 학생운동의 종말을 가져왔습니다.

이제 학생들은 취업에 목메고, 꼴같잖은 페미니즘에 몰입하고, 일신의 영달을 꿈꿉니다.
'젊은 보수'가 통하는 시대라니 아이러니 합니다.

90년대 이후는 몰라도 80년대 치열하게 학생운동하신 분들은 존경받을만합니다.
     
빙산의일각 20-05-19 10:24
   
94학번인 저로선 상당히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과 사회부장 하면서 진짜 대차게 뛰어다녔었는데...
전역하고 나서 마주한 학교는 그야말로 딴세상 이더군요.
물풍선 던지며 학생도 웃고 전경도 웃고... ㅋ
     
모를뿐 20-05-19 11:06
   
학생들이 변한게 아니라
대한민국 수준이 대학생 이상으로  변이된거..
판씨론 20-05-19 11:47
   
이문식씨 악역만 해서 이미지 별로였는데 훌륭한 분이시네요.
복분자 20-05-19 13:04
   
신현준은 빼야지....
그 사건을 옆에서 지켜보며 부끄러웠다고 말한걸로 봐서는
직접 민주화 운동을 한것도 아닌데....
영화인들 전부 보이콧 하는데도
꾸역꾸역 그 세력에 빌붙어 대종상 사회를 보는것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