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신호위반하면 사장도 처벌한다는데... 이거 뭔가 잘못된거같네요
4대보험 고용된 월급제 직원들은 신호위반 거의 안해요..... 오히려 설렁설렁 딴데서 놀면서 배달밀려서 혼날지경
문제는건당 3000원씩 받는 프리 배달기사들임...
신호위반 한다는 가정하에 만들어진 단가가 3000원입니다
사람들이 저렴한 배달비 계속 찾다찾다 경쟁에의해 생겨난 괴물이죠
3-4개 묶음배송하면 훨씬 저렴해지고
직접고용안하면 훨씬 싸지니.. 프리랜서가 나온거에요.
여기서 신호위반 안하면 최저시급이 안나오는데
그래서 배달갔는데 아파트 엘베안되거나 , 사람 연락안되면 눈돌아가요
택배랑 비슷하게 안순환의 연속이네요
택배는 그래도 요즘 택배비 2500에서 3000원으로 올랐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