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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7 15:41
(더러움 주의) 대문 앞에서 담배 한 대 피웠습니다.
 글쓴이 : 풀어헤치기
조회 : 1,167  


  회랑같은 복도겸 마당에다...빨래를 널어놓고....

  대문 앞에 쪼그려 앉아 담배를 한 대 피웠습니다.

 ( 푸세식 ...쪼그려 쏴~! 자세 )


  마침 지나가는 사람도 

  내다보는 사람도 아무도 없고해서....

  아랫배가 부글부글~ 하던 차에....

  몸이 주는 신호의 흐름대로 

  가스를 그대로 내보냈습니다.


  앉아쏴 자세여서 그런지....

  이게 한 번에 다 안 나오고...

  수 차례에 걸쳐 끊겨 나오더군요.

  
  몸의 명령을 따라 ...다 내보네고 나니...

  엇?.....묘한 기시감...'이건 뭐지 ?'

  이건 어디서 들었던 리듬이었습니다.


  남은 담배 몇 모금을 마저 즐기는데....

  그 리듬이 떠오르더군요.




 " 떴~~따~ 떴다~ 비~행~기~ http://www.gasengi.com/data/member/wh/whiya.gif "


  다음에 속 안 좋을 땐...어디까지 연주가 가능할런지....


...........030.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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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19-10-27 15:49
   
배출량이 상당하셨을 텐데.. 얼른 화장실 가시는게 ㅋㅋㅋ
5000원 19-10-27 15:53
   
     
풀어헤치기 19-10-27 15: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사 19-10-27 16:09
   
팬티 갈아 입으셔야 겠네
이김에 엉덩이만 닦지 말고 샤워도 하세요.
치즈랑 19-10-27 16:55
   
축축하지는 않으셨죠`....
묘사로 봐서는 그럴 법도 한대....
처음 글 쓸 때는 다 적겠다 마음 먹었겠지만
쓰다가 창피하니까 적당히 얼버무린 듯...

아무튼 다행입니다.` 아무도 몰라서...
     
풀어헤치기 19-10-27 17:06
   
이 분.....최소한 뭔가의 경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