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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7 17:08
소득 낮은 여성 더 뚱뚱, 20년간 비만 격차 더 커져
 글쓴이 : 이노센스
조회 : 1,218  

여성 소득 상·하간 비만유병률 7배로 확대

27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내놓은 '2018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998년 25.1%이던 남성의 비만유병률은 42.8%로 17.7%포인트 상승했다. 에너지 섭취량은 증가했지만 신체활동은 줄어든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소득수준 '상'인 여성의 비만유병률은 15.8%인 반면 소득이 '하'인 여성의 비만유병률은 31.4%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 1998년 1.9%포인트이던 여성 소득 상하간 격차가 지난해에는 15.6%포인트까지 벌어졌다. 지난 1998년 소득수준 '상' 여성들의 비만유병률은 23.8%, '하' 여성들의 비만유병률은 25.7%였다.


소득하고 뚱뚱한거랑 무슨 관련 있나요
과거 가정주부생활한 여자들 다 뚱뚱 해겠네 소득따위 없었으니깐요
20년간뜻 인스턴식품이 다양하게 많이 늘어나면서 비만률이 올라간것뿐입니다
운동안하고 인스턴식품만 먹으니깐 뚱뚱한거지요 
서양권만 보면 답을 알려주줘 소득하고 아무관련 없다는걸 
비만율 엄청 높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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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브 19-10-27 17:14
   
소득이 낮으니까 싸구려 인스턴트 먹다가 살찌는거겠죠.
돈 많으면 라면 끓여먹겠어요? 비싼거 사먹지...
내안의바다 19-10-27 17:14
   
충분히 관련 있을 것 같은데요..
일반적으로 고소득자 일수록 자기 몸 관리도 더 잘하고,
양질의 음식도 더 자주 먹습니다..
     
이노센스 19-10-27 17:20
   
서양권 여자들 비만률 높아요
소득하고 무슨관련이 있나요
사양권이 인스턴 식품 다양해지면서 비만율이 올라간것입니다
절제를 해야하는데 안하고 먹다 보니깐 뚱뚱해진것입니다
          
내안의바다 19-10-27 17:24
   
동,서양으로 비교하면 안되고
같은 동양, 같은 서양일때 소득만으로 비교해야죠..
단순히 생각해도 결과는 뻔하지 않을까요..
고소득자일수록 자기 건강에 투자할수 있는 시간과 비용에 여유가 있을텐데..
          
촌팅이 19-10-27 17:29
   
인스턴트가 그리 많지않은 이탈리아도
소득이 낮으면 그러더라구여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해요
          
보라빛하늘 19-10-27 18:15
   
서양권도 똑같아요.

서양이라고 다 정크푸드먹는거 아닙니다.
촌팅이 19-10-27 17:17
   
성을 떠나 소득이 어느정도 작용한다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운동과 식단을 고려한 건강한 음식 그리고 그외 꾸준한 자기관리에 필요한 지출은
소득이 낮으면 적용되기 힘들어지는게 현실이니까요
     
뿔늑대 19-10-27 17:29
   
전 비만 유전자 때문으로 봄
          
촌팅이 19-10-27 17:38
   
맞아요
이유 중 하나는 유전자도 있겠죠

그러니 뿔늑대님도 운동 열심히 하셔야 해요~ㅎ
호에에 19-10-27 17:17
   
현대 음식 영양소를 보면 싼 음식들이 값싸게 맛을 내려고 몸에 안좋은 식물성 지방이나 탄수화물 염분 비율이 높긴 함 ㅇㅅㅇ
래빗 19-10-27 17:18
   
먹거리도 급이 있으니 맞을듯.
홍차도령 19-10-27 17:18
   
미국 비만층의 대부분이 저소득 가정 특히 그중에서도 흑인빈민층이 압도적이라합니다.  소득이 낮아  웰빙식품보다  싸고 칼로리 높은 패스트푸드음식에 몰릴수밖에 없다합니다
     
이노센스 19-10-27 17:23
   
미국 방송.연예인들 보면 답을 알려주잖아요
고소득자들인데 뚱뚱합니다
본인이 관리를 안한거지요
음식하고 관련이 없습니다
절제를 해야하는데 안하니깐 뚱뚱해진것입니다
          
내안의바다 19-10-27 17:26
   
고소득자도 당연히 선천적,후천적으로 비만이 있겠죠..
비율의 차이를 말하는거죠
               
이노센스 19-10-27 17:33
   
선천적.후천적 다 따지면요 끝이 없습니다
한국 연예인들하고 미국 연예인들 비교하면 되겠네요
비교하면 어느쪽이 더 비만율이 높나요
본인들 관리 안해서 그런거지
돈을하고 아무관련 없다는것입니다
소득이 낮은 연예인들도 관리를 하면서 지네는데요
일반인도 소득이 낮아도 인스턴 식품 안먹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건강때문에요
                    
내안의바다 19-10-27 17:39
   
참 답답하신분 같네요..
초등학생이 그냥 단순히 생각해도 답이 나올거 같은데..
한국와 미국을 비교하면 안되죠
동양인과 서양인 비만에 작용하는 유전자가 다릅니다..
같은 서양인들에서 비교해야하고, 고소득자라고 비만이 없는게 아닙니다..
고소득자라도 선천적으로 비만인 사람도 있을거고, 게으른 사람도 있을테니..
비율을 얘기하는거 아닙니까..
평양시내 19-10-27 17:29
   
비만율 흡연율 치아상태는 소득과 가장 큰 연관이 있습니다.
소득이 낮아질수록 비만율과 흡연율이 증가하고 치아상태가 나빠집니다.
즉 뚱뚱한 흡연자에 치주염 있는 사람이라면 게으르고 자기관리 안되는 성격이기때문에 낮은 계층이 될 확률이 높고 또 반대로 낮은 계층의 사람은 스트레스를 흡연으로 풀고 질낮은 음식을 섭취해 흡연율과 비만율이 높아지고  치아건강이 나빠지는 악순환인거죠.
흑곰국 19-10-27 17:29
   
진짜 식량도 모자른 수준의 기아순위국가 아닌이상

남녀성별 떠나서 빈민층이 비만율이 높은건 만국공통임.
별명없음 19-10-27 17:38
   
게으름 소득낮음 운동안함 관리부족 등등은 공통적으로 나타남
말좀하자 19-10-27 17:49
   
월래 돈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몸생각은 더합니다
코리아ㅎ 19-10-27 18:25
   
소득이라....
커리어 우먼들이 회사에사 살아남기 위해 자기 관리한다는 선입견이 있어서 그런건데~
내 주위 보면 소득 상관없이 그냥 운동부족과 관리부족 임~
슴새 19-10-27 18:32
   
서양권 이야기 하시는데
미국에서도 소득과 체중이 상관 관계가 있다고보고
(야채보다 햄버거가 싸니까..)
저소득층에게 건강한 식재료만 구입할수 있는 보조금을 지급하는등의
관련 정책을 시행중입니다..

통계가 말해주는데 무슨 게으름 타령이신지.. 물론 돈 시간 많아도
진짜 게을러서 살찐 사람도 있겠지만 환경적 요인 무시하면 안됩니다
로마전쟁 19-10-27 19:02
   
일단 미국은 맞는말이더라고요 미국의 빈곤지도와 비만지도가 아주 싱크가 딱 맞아 떨어진다네요 빈곤한 지역이 비만율이 확실히 높고 같은 지역이라도 빈곤층이 많이 사는지역이 비만율이 월등히 높았죠
이유를 보니 간단했어요
미국에서도 신선한 야채와 양질의 고기를 시간내서 조리해 먹는 가정은 중산층부터나 그렇게 먹고 그아래부터는 값싼 인스턴트를 빠르게 먹기 때문에 살이 찌는거더라고요
닭가슴살과 야채를 20달러에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맥도널드 치즈버거를 1달러에 사시겠습니까 하면 빈곤층은 당연히 치즈버거를 산다고 하더군요
햄버거 체인점에서 대부분이 1달러짜리 햄버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빈곤층의 주식이 되고 말죠.
방랑기사 19-10-27 19:28
   
우리나라 비반 대장암 증가원인은 삼결살, 치킨, 햄버거, 라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