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총리로 누가 가장 어울리는지를 묻는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의 여론조사 결과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환경상이 20%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는 지난 9월 개각 직후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 때와 순위나 지지율에 거의 변화가 없었다고 전했다.
고이즈미 환경상에 이어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자민당 간사장이 18%로 2위를 차지했으며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16%로 3위에 그쳤다.
또 고노 다로(河野太郎) 방위상이 8%로 4위,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이 6%로 5위를 차지했다.
이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외상과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입헌민주당 대표,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외상, 오부치 유코(오부치 유코(小渕優子) 저출산대책상, 가토 가츠노부(加藤勝信) 후생노동상이 6∼10위에 올랐다.
"말할 수 없다"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은 22%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이들 10명을 대상으로 1명을 고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https://news.v.daum.net/v/20191028091253882?d=y
뭐 얘도 아베만큼 멍청하던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