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대로면 떳떳하게 집중 내부조사 받으면 될듯

일단 1차로 감사한 감사원부터 조져야죠.
그래야 2차 검사기준을 만들수있음

몇명이 행사 참여했나가 문제지.. 3000만원자체가 문제는아님..

기사있어요ㅡ 뉴스판에 가보슈~~

취사선택 오지네요... 전체 인터뷰 내용에서... 딱 저부분만 오려서... 매도하는 기술 정말... 지립니다... ㅎㄷㄷ;;;;

https://news.v.daum.net/v/20200512100604713

◆ 한경희> 이게 저희 국세청에서 그 기준에 따라서 입력을 할 때 1년 총 모금사업비가 얼마인지 사업별 기재를 할 때 모금사업, 예를 들어서 모금사업비. 그 총액을 기재하고 그 모금사업비를 사용하기 위해서 집행한 집행처, 지급처 모두를 쓸 수가 없겠죠. 금액은 합산할 수 있겠지만.

가령 모금사업을 위해서 작년에 저희가 140여 곳에 지출을 했습니다. 140여 곳에 지출한 총 금액이 3,300만원이고요. 국세청 기준에 따라서 대표 지급처 하나의 이름을 기재하게 돼 있습니다. 140개 중에서 어느 하나를 골라서 기재하게 돼 있습니다. 왜냐하면 140곳을 적을 수가 없기 때문에.

140군데에 지출한걸 한곳만 적게 되어있다니... 그게 그렇게 되나요?

코딱지만한 자영업을 해도 그렇게 두루뭉술하게 처리하진 않는데...

자영업하고 시민단체하고 적용기준이 다르니 그러겠죠...
저도 법인사업자 운영하는 입장에서 무슨 말씀하시는지 잘 알아요...
인터뷰로 거짓 해명해봐야... 제무덤 파는 짓일텐데... 그러진 않을 것 같아요...

회계처리 얘기가 아니고 보고용 서류 기재사항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대표항목이나 첫번째 항목만 적고 보고한다는 거겠죠

맞아요~~
기레가들은 이 사실을 알면서도 앞뒤 자르고 3300만원만 가지고 소설을  쓰죠

당연히 맥주도 있겠죠. 뭐가 문제지??

토왜들은 기린 맥주로 파티 안했다면 깔건데...

잠깐만요..

술값 3천만원에서 3천만원 나온건 한번에 나온게 아니고 일년동안 나온 총비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원회 관련해서 행사여는건 다른 시민단체도 하는 것이고, 횟수도 한번이 아니라고 라고 알고 있습니다.

위에 거론한 내용중 잘못된 부분이 있나요?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논의 하는건 동의하지만, 잣선,똥아에서 주장하는 단편적이고 단락적인 내용만 가져와서 주장하시는건 동의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사실관련해서요.. ㅇ..ㅇ;

그러게 왜 저것만 오려왔지 ㄷㄷ

해명이랍시고 뉴스에 저렇게 나왔습니다
제가 저것만 퍼온게 아니라요

그 후원회 연 장소 주인이 다시 기부 했다고도 하는데......

나도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아무리 하루에 있었던 지출이라도 지출명목 모두 꼬박꼬박 구분해서 세금 신고하는데...
저건 정말 말도 안 되는 변명입니다.
좋은 의도로 시작했던 단체가 오랜 세월 흐르면서 썩어버린 건 확실한 일이고...
제대로 조사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저기서 한거는 800~900이고 3000만원은 1년치 전체라니까요..

1년치 전체이든 뭐든 그걸 구분하지 않은 게 문제라는 겁니다.
인터넷에 국세청 지출내역이 이미 떴습니다.
내용 확인해보면 개판입니다.

토닥토닥~

조국 가족을 모든 언론이 그렇게 열심히 후들겨 깔때도 조금의 의심과 오해가 없었는데...
정의연건은 그렇지 않음.
기분이 찜찜함.
해명할수록 변명같음.
그렇다고 정의연을 가혹하게 비판할수도 없음 , 그동안 좋은일도 많이 했기 때문에.

또한가지 찜찜한 이유..
할머니를 이용해 정의연을 쳤다면 누가 기획했는지 정말 대단함.
하지만 통합당이나 아베 중에 그런 머리가 있다고 보기 어려움.

하여튼 찜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