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소리도 좀 정도껏..

하루 20~30명 내외로 나오고 있고

오늘 추세로 보니 더 안정화되어 가는 분위기입니다.


확진되는 비율도 그렇게 높지 않은거 같구요


이미 전수조사 들어간만큼

이번주내로 안정되지 않을까 봅니다. (잔불들이 조금씩 나올수는 있어도 그이후)




해외는 감소추세라고 말하는것이

보통 수만명 나오다가 수천명으로 줄어들거나

5천명이상 나오다가 3~4천명으로 줄어서

완화하겠다고 떠드는 수준들입니다.


대한민국과는 차원이 달라요

스크래치님  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님 댓글에 희망을 얻고 갑니다.

혹시 고도 국까아닐까..?

외국이 한국 죽어라 내심 바라고 있는거 처럼 말씀하시네요;;
그 나라들이 한국 칭찬했던거도 같이 보세요
이러다가 잡게 한국인들 외국인 혐오증걸리겠네

글쓴이가 노리는 게 그거일거예요.

제발 좀 뇌피셜 쓰지말고 링크라도 갖고와서 애기하세요

고마 좀 작작해라
없던 외국인혐오가 생길라 하네

실제로 우리나라 기껏해야 현재 100여명 남짓 확진자 나온 상황인데도
지들은 하루에 많으면 몇천명씩 확진자 나오고 있는 나라들이
2차 파동이네 뭐네 (일본 기사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시 찾으려니까 못찾겠네요)
갱신된 아웃브레이크이네 뭐네 (https://edition.cnn.com/2020/05/11/asia/china-south-korea-coronavirus-reopening-intl-hnk/index.html - 전반적인 내용을 까는게 아님. 제목에서 느껴지는 뉘앙스를 까는 것임. 솔직히 아웃브레이크이면 전염병의 급격한 확산 이런 뉘앙스인데 이 정도는 아니지 않음?) 하면서 뉴스 낸 건 사실임.

솔직히 까놓고, 우리가 방역 잘하니까 부러워하고 자기들도 따라하려는 움직임과 더불어서
그대님 말씀대로 약간 시기하는 듯 한 뉘앙스를 저도 느낌.
원래 세상 만사 다 그런 것이 아니겠음?
우리만 우리 갈길 열심히 가서 넘사벽인 걸 보여주면 될 일임.

솔직히 이번 사태는 2차확산이라는 이름 붙이면 한대맞을정도로 부끄럽죠..
정말 잘 잡고 있음. 다들 이전처럼 일상을 살아가고 있고.. 그만큼 일선에 있는 분들이 1-2주 고생하시는거고

원래 의사들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가족이 사고로 외과수술 받은 경험부터 - 주치의가 하는 말: 의사는 달콤한 말이 아니라 수술 실력으로 이야기 합니다. 딱 그럼 - 엄청 멋있음,
이번에 코로나 대응하는 의느님들 보고 의사라는 직업이 정말 멋지구나 하고 느꼈음.

BBC 도 2차 확산 (second wave) 라고 보도했어요. 촤이나와 싸잡아 보도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