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중앙 정부가 인터넷, 방송 검열을 해대서 자를 건 자르고, 또 투표없는 국민들이라 정치에 그렇게까지는 관심들이 없죠.
이건 중일 공통 현상인듯 싶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정보가 정말 제한적이라 세상 물정과 판단이 좀 그래요.
이렇게 인민들을 길들여놓다보니 막상 만나본 중국인들은 참 순박한 면이 많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삶의 추구 방향이 우리네보다 참 단순한 면도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중국에 있을 때는 중국인 상대하는 게 참 편하고 쉬웠던 점이 많았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