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개혁 부르짖으며 mbc 아나운서고 MC고 무한도전이고 모조리 다 파업하는데
프리선언하고 mbc영구추방당했던 김성주가
옳타쿠나 빈자리 많구나 기회다!하면서 다시기어들어와서
기존사람들 자리 다 꿰차고 프로그램진행 맡은거 보며
웃고 즐긴다는것부터가 이해가 1도안됐음.
파업한사람들 뒷통수를 이렇게 얼얼하게 후릴수도 있나?
이거 무한도전도 김태호 유재석 좌익성향으로 다 짤리고
기생성주 다 하는거 아닌가 TV보면서 계속 그생각 들었음.
김성주 중앙대 직속후배임..
졸업하고 방송국 붙고 학교 체육대회 축제 등등 행사에 자주 왔음..
그때는 스포츠 머리하고 다님.. 멋 모르는 후배들은 멋있게 봄..
근데 김성주 동기 선배들이 싫어하길래 물어보니 다들 기회주의자라고 함..
그땐 그냥 흘려들었는데, MBC 파업때 빈집털이 하는거 보고,
아 이런새끼구나 싶었음.. 이후로 정말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