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우리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 업데이트를 보면
1. "사람간 전염은 없다" : 초기 중국의 대외적인 발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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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증상 발현된 확진자로부터 비말을 통해 감염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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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증상 확진자가 존재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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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증상 확진자가 감염시킬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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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끊임없는 변이로 재감염이 쉽게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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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감염후 최소 2주가 아닌 3주간 격리가 필요하다"
일본은 우리나라가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한 시점에서도 1, 2번 사이의 정보에 머물러있었고
현재는 3, 4번 사이의 정보까지 업데이트 되어있는듯 합니다.
아직 우리도 확실한 정보를 알순없지만
일본은 정부의 입이 아닌 "전문가"의 "입"을 통해 국민에게 정보전달이 거의 없어보입니다.
우리도... 503때였다면 비슷한 상황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니 아찔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