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0-04-05 14:20
2004년 기사) 교사는 진심이었던거 같은데...
 글쓴이 : 예도나
조회 : 1,266  


▲ 종이신문보기

5일 오전 4시10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황모(여·19·H대1)씨 집 앞에서 황씨의 고교 교사였던 백모(33)씨가 난간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황씨의 남자친구 왕모(25·H대4)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미혼인 백씨는 고교 제자인 황씨가 졸업 이후 잘 만나주지 않자, 이날 자정쯤 황씨 집 앞에 도착해 만나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황씨를 졸랐던 것으로 밝혀졌다. 황씨는 2시간이 지나도록 백씨가 떠나지 않고 집 앞을 지키자 남자친구인 왕씨에게 “도와달라”며 연락했고, 황씨 집에 도착한 왕씨는 3층 계단 난간에 허리띠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백씨를 발견했다. 

황씨는 경찰에서 “새벽 2시쯤 선생님이 보낸 메시지에 ‘내일 아침 놀라운 일이 벌어져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있었지만, 목을 맸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4시간 동안 너무 무서워 창 밖을 내다보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모 고등학교 교사가 자기 제자랑 사귐. 대학 들어가면 결혼이든 뭐든 정식 교제를 하려

했지만, 여학생이 대학생이 되자, 새 남자친구가 생겼고, 이별 통보.

남자친구가 발견한 걸로 보아서 여학생이 하숙하는 자취방 앞에서 목매달고 자.살한거

같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모래니 20-04-05 14:23
   
생물학적으로 여자가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나이차이는
6살이 최대라고 하던데요.
     
쌈바클럽 20-04-05 14:26
   
생물학 은근히 현실성 없네요.
     
고기자리 20-04-05 14:30
   
젊을때에나 가능한 이론이네요.
     
러시안레드 20-04-05 15:27
   
대학원 다닐때 7~9살 어린 학부생들이랑 세번이나 사겼었는데요?
     
blackelf 20-04-07 00:38
   
디카프리오 : ?
뭐꼬이떡밥 20-04-05 14:24
   
이눔아
부모님 생각 했어야지!
20년가자 20-04-05 14:24
   
??  이런글을  왜?

잡게라  뭐라  하긴  그렇고  시의성이  전혀 없는글인데...  뭔일있어유?
     
예도나 20-04-05 14:30
   
시의성을 무시한 글 이라고 여겨도 됨.

걍 우연히 발견한 거고, 지저분한 이야기라기보다는 나름 진심이었던거 같아서..
리루 20-04-05 14:26
   
죽음은 안타깝지만... 참 비루한 이유로 갔네
한이다 20-04-05 15:20
   
황씨,백씨,왕씨....다 흔하게 보는 성씨는 아닌데 저렇게 한사건에 연관된것도 신기하네요.